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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경영권 사수…제3자 개입 중단돼야"(종합) 2024-11-07 18:18:42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정원 등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19일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해임하는 안건 등을 다루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 9명 가운데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이사가 적어도 5명으로 3인 연합 측보다 수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
임종훈 대표 "늦어도 26년 3월 한미 경영권 분쟁 끝낼 것…외부 투자 논의 중" 2024-11-07 17:41:59
19일 임시 주총에서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를 해임하는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는 "법무법인 자문을 통해 지주사가 이사회 개최 없이 계열사 정관을 변경한 사례가 다수 있어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이사회 장악 가능, 임기까지 1조원 성과 내겠다" 2024-11-07 17:40:38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회 정원 확대와 관련한 정관 변경 안건, 신동국 회장·임주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됩니다. 정관 변경·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의결되면 3자 연합이 우세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경영권 분쟁은 한층 교착 상태에 빠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경영권 사수…제3자 개입 중단돼야" 2024-11-07 16:04:13
성장전략 간담회서 '3인 연합' 겨냥…"정기 주총으로 경영권 강화"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는 "한미그룹 경영권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며 "제3자의 경영권 개입은 중단돼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임 대표는 이날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현 경영 체제 2027년까지 지속" 2024-11-07 15:36:20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주들의 선택을 받았고, 현재 이사회에서 신임을 받고 있는 저를 중심으로 현행 체제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경영권 분쟁 해소와 관련해 임 대표는 “가족의 화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현재의 분쟁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과 한미약품그룹의 미래를 위해서도 제3자의...
[백광엽 칼럼] 국민연금에 어른거리는 드루킹 그림자 2024-11-06 17:23:17
우리 경제의 일그러진 자화상일 터다. 요 몇 년 새 국민연금은 약방에 감초처럼 끼어들어 상왕 노릇이다. 초일류 삼성전자마저 주총 때마다 국민연금 눈치부터 살핀다. 경계현, 이상훈 등 최고경영자 선임 때도 국민연금이 반대해 조마조마한 표 대결을 벌여야 했다. 한국 간판 기업의 미래 전략까지 뒤흔든다. SK는 두어...
자충수 된 최윤범의 '유증 승부수'…금감원 제동으로 무산되나 2024-11-06 14:36:53
되는 것이다. 만약 고려아연이 유증 계획을 일부 수정해 진행한다고 해도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신주 상장 예정일을 맞추지 못한다면 내년 정기주총에서 의결권의 효력이 없다. 결국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싸움이 경영권 분쟁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공개매수 전 종료 후 고려아연과 영풍·MBK 연합 측은 모두 ...
금감원, 고려아연에 정정신고서 요구…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계획 차질 2024-11-06 13:05:10
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있는 주식이었다. 하지만 금감원 반려로 신주 상장예정일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이 경우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 신주에는 의결권이 없다. 주주명부가 올해 말에 확정되기 때문이다. 주총 결의를 통해 정관을 변경하면 주주명부 폐쇄일을 변경할 수 있지만 정관 변경은 상법상 특별 결의...
[단독]코람코 연합,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이사진 교체’ 추진 2024-11-06 09:12:01
06일 09: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부동산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코람코자산운용이 주주들과 뭉쳐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이사회를 교체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60% 이상 떨어져있는데다 이사회가 주주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사회 물갈이하라” 뿔난 투자자들6일 투자은행(IB)...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단, 한미약품 독립경영에 "혼란 가중" 비판(종합) 2024-11-04 16:17:57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주주 일가가 부담해야 할 상속세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며 독립경영에 대해 "혼란을 가중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주주 가족은 화합해 한미의 미래를 위해 모든 다툼을 중단하라"며 "일부 주주 및 외부 세력의 잘못된 경영 간섭을 거부한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