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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소름 돋아요"…3개월차 신입, 퇴사 고민 빠진 이유가 [법알못] 2024-08-13 19:29:01
바로 직원이 사용하는 개인 메신저다. 화면 중계를 통해 개인 메신저 내용이 실시간으로 노출될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49조(비밀 등의 보호)에 저촉될 수 있어서다. 해당 조항은 정보통신망에 의해 처리·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비밀을 침해·도용·누설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같은 법 제71...
개인방송 대세 굳히는 아프리카TV, MAU도 치지직 제쳐 2024-08-13 14:35:51
치지직을 앞섰다. e스포츠와 올림픽 중계 효과를 봤다. 13일 앱 시장정보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숲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 앱의 지난달 MAU는 221만명을 기록했다. 치지직의 MAU인 207만명을 웃돌았다. 이 지표에서 아프리카TV가 치지직을 제친 건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치지직은 네이버가 지난해 12월...
첫 AI 올림픽이라던 파리 대회 '절반의 성공' 2024-08-11 18:39:50
부분을 찾아냈다. 판정 외에도 중계방송과 선수 관리, 통역 등에서 AI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인텔과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AI’ 간 협업으로 개발된 AI 챗봇 ‘애슬릿 GPT’가 인기를 끌었다. 이 챗봇은 파리 내 이동 방법과 식단, 선수단 가족 인증 방법 등을 안내했다. 문제도 많았다. 보안 업체 AI스페라는...
'NBA 중계' 놓친 워너브러더스, 올들어 40% 급락 2024-08-11 17:38:28
내년 이후 중계권이 다른 사업자로 넘어갔다. NBA는 지난달 디즈니 산하 방송 채널인 ESPN·ABC, NBC유니버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 3개 업체와 향후 11년간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이 계약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방송사업뿐 아니라 워너브러더스의 2분기 전체 실적도 저조하다. 상각 전...
12조원 쪼그라든 TV 채널 가치…워너브러더스 주가 역대 최저 2024-08-09 05:01:05
시즌부터 중계권을 잃을 경우 회사에 재정적 타격이 될 수 있음을 인정했다"고 짚었다. 방송 사업뿐 아니라 워너브러더스의 2분기 전체 영업 실적도 저조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작년 동기보다 16% 감소했고, 매출은 6% 줄었다. 시장분석업체 모펫네이던슨의 미디어 애널리스트 로버트 피시먼은 이날 보고서에서...
쿠팡 실적, 과징금·파페치에 발목…현금성 자산은 7조원 2024-08-07 09:56:03
명품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계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파페치 사업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온다. 하지만, 김 의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파페치와 관련해 "연말까지 에비타(EBITDA·상각전 영업이익) 흑자 근접을 목표로 하는데 현재로서는 올해 목표 달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여정의 초기...
"AI로 손흥민 슈팅 장면만 골라서 서비스" 2024-08-05 17:47:22
수 있다. 정보기술(IT) 업체인 AWS가 스포츠 사업에 뛰어든 배경이다. 데블린 리더는 “생성형 AI로 밀도 높은 팬 경험을 서비스할 수 있다”며 “여러 언어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팬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WS는 생성형 AI로 스포츠 기사를 만드는 작업도 지원한다. 기자가 쓴 기사를...
NH투자 "SOOP 최근 주가 하락 폭 너무 커…목표가 유지" 2024-08-01 08:37:02
안 연구원은 "트위치코리아(미국의 게임 방송 스트리밍 업체)의 철수에 따른 긍정적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며 "SOOP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4.9% 오른 1천219억원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이 11.6배 수준이라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서비스도 스트리머(방송 크리에이터) 확보에 본격적으로...
숲, 2분기 매출 1065억원…역대 최대 실적 2024-07-31 14:45:26
방송 중계를 지원하고자 내놨던 서비스들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숲은 플랫폼 구분 없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e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서비스인 ‘GGGL’을 최근 출시했다.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방송 활동을 하는 ‘버추얼 스트리머’들을 위해 광학식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
센강 수놓은 갤럭시…태극전사와 함께 뛰는 이재용·정의선 2024-07-29 17:31:50
매니저: 삼성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통적인 중계 영상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업 총수들도 올림픽 현장을 찾아 선수단 지원과 비즈니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2년만에 올림픽 현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번 올림픽 기간 중 피터 베닝크 전 ASML 최고경영자 등 반도체·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