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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판매 글 직접 찾아 공유"…'중고사기 자경단' 된 피해자들 2024-04-24 18:14:31
“중고거래 사기를 막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합니다.” 중고거래 사기 정보 공유 카페 ‘사기나라’ 운영진 A씨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나서지 않으면 중고거래 사기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활동 계기”라고 설명했다. 2017년 개설된 사기나라는 가입자가 1만2451명에 달하는 인터넷 카페다....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감금하고 중고 거래 사기 범행을 시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인천 일대에서 B군 등 10대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돌아다니며 중고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린...
[단독] 20代 사기범죄율 1위, 대한민국 2024-04-22 18:23:09
50대는 20.9%로 2위로 밀려났다. 30대(16.2%)까지 포함한 MZ세대의 사기 범죄 비중은 43.1%로 40·50대 합계 40.1%를 앞질렀다. 특히 20대 사기 범죄는 코로나19 직후인 2021년 27.2%로 급증한 이후 2년 연속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코인, 중고거래 등 신종 사기가 극성인 시기와 맞닿아 있다. 솜방망이...
'국민 앱' 당근, 영업이익보다 '중요한 숫자' 따로 있다는데 [긱스] 2024-04-22 08:43:50
Q. 해외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들은 대부분 중개 수수료를 받습니다. A. 현재는 관련 계획이 전혀 없어요. 그런 식으로는 아마 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가 더 노력하고 싶은 것은 고객의 사용성을 지켜주는 거죠. Q. 회사 성장은 어떤 지표로 확인해야 할까요? 이제 당근마켓 이용자는 급증할 수 없습니다. 매출이나...
SNS로 부동산 직거래하는 중국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4-09 08:00:07
사거나 파는 거래 희망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중개 수수료를 절약하는 동시에 집을 빨리 팔고 싶은 집주인들이 직접 나서는 겁니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 매물이 쌓여가고 있다는 점도 집주인들이 직접 나서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올해 2월 중국의 1선도시의 중고 주택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3%나...
"200만원 보냈는데 아니래요"…'펭수 매니저'도 당했다 2024-04-08 07:23:09
직거래 당일 구매자들에게 사기 조직의 계좌로 대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해 돈을 빼돌린다. 지난 2월 구독자 92만명의 유튜브 채널 '소근커플'을 운영하는 김근명(34·남)씨와 이소영(35·여)씨도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중고 거래를 하다가 500만원 상당의 '3자 사기'를 당한 사례를 전했다. 또한 '펭수...
'3자 사기' 기승에…택배·안전결제 이용자 급증 2024-04-08 06:17:37
송금 후 미발송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번개페이를 이용한 택배 거래와 관련한 사기 피해 발생률은 1% 미만이다. 작년 4월 기준 번개페이 재사용률은 63%였다. 번개페이와 연계한 택배 거래가 급증한 것은 신종 '3자 사기' 등 영향으로 중고 거래 이용자들이 직거래와 계좌이체를...
기승부리는 '3자 사기'…택배·안전결제 이용자 '쑥' 2024-04-08 06:01:02
송금 후 미발송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번개페이를 이용한 택배 거래와 관련한 사기 피해 발생률은 1% 미만이다. 작년 4월 기준 번개페이 재사용률은 63%였다. 번개페이와 연계한 택배 거래가 급증한 것은 신종 '3자 사기' 등 영향으로 중고 거래 이용자들이 직거래와 계좌이체를...
편의점 8시간 단기 알바생 썼다가 1000만원 털린 사연 2024-04-04 03:04:48
원가량을 충전한 것이었다. 알바생은 이렇게 빼돌린 돈을 중고 거래 시장을 통해 현금화 한 뒤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 경찰은 알바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해갔다. 그런데 점주가 알바생을 고용한 입장이라 '절도'나 '강도'에 해당하지 않아 단순 '컴퓨터사용사기죄'만 적용할 수 있었다....
"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유사한 의견을 내놨다. 이 매체에선 ”에르메스의 중고 가방은 새 가방보다 25% 비싸다”고 했다. 샤넬과 에르메스를 제외한 대부분 브랜드는 재판매 할 경우 가치가 급락한다고 봤다. 지난 1년간 구찌의 중고품 가치는 10% 하락했다. 발렌시아가와 보테가베네타는 각각 14%, 23% 내렸다. 크리스찬 디올의 재판매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