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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이번 주 입법예고…차질없이 시행"…김동연 문답 2017-11-27 15:40:51
정부와 지방 정부 간에 어떤 식으로 서로 역할·기능할지 등이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어떻게 할지는 제가 이해하기로는 정부 내에서 한 7대3 정도로 가자든지 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우리도 같은 생각이다. 교부세율, 지방 소득세·소비세, 공동세·공유세 도입 등 여러 문제를 연방정부까지는 아니라도 바람직한 지방...
김동연 "현 정부 임기 내 국세·지방세 비중 7대3으로" 2017-11-06 18:37:15
추진 방향과 관련해 "현재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 정부 내에서 7대3으로 가고 장기적으로 6대4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난달 시도지사간담회에서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국세와 지방세 비...
김동연 "지방공동세·지방소득세 비례세화 검토해볼 것" 2017-10-30 16:10:08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지방 자체 세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분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교부세율을 조정하거나 지방소비세나 지방소득세를 일부 건드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면서 "틀을 바꾼다는 측면에서 지방공동세·지방공유세, 지방소득세의 비례세화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지방에 '패키지'로 중앙권한 이양…'풀뿌리 민주주의' 꽃피운다 2017-10-26 16:00:05
확충 방안으로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이 적극 검토되는 가운데, 석유 정제·저장시설이나 사용후핵연료 시설 등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여기에 대기업 세금 감면 등의 합리적 재설계를 통해 비과세·감면율을 15%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계획도 ...
17개 시도별 자치경찰 도입…2019년부터 소방관 국가직 전환 2017-10-26 16:00:04
분권을 위해서는 지방소비세·지방소득세 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지방교부세율도 상향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행 8대2인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7대3을 거쳐 장기적으로 6대4까지 조정하는 방안도 로드맵에 반영됐다. 국가·지방간 기능조정을 연계한 국고보조사업 개편, 지방소득세 일부를 자치단체 간...
김동연 "사회복지 보강할 때…투자재 성격으로 방향잡아야" 2017-10-20 19:40:36
"지방교부세율 인상이 재정분권 근본적 해결책 아냐"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한국(사회)의 여러 양극화를 볼 때 사회복지를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생산적으로, 투자재 성격으로 쓰이는 방향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세 세수 확충해야"…재정분권 놓고 각계 의견 표출 2017-09-26 14:00:11
유 교수는 지방세 세수방안으로 현행 부가가치세의 11%인 지방소비세율을 20%로 인상하고, 지방교부세율을 내국세의 19.24%에서 21.24%로 올려 총 8조7천억원의 재정을 확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다른 방안으로는 지방소비세율 20%, 지방소득세율 2배 인상, 지방교부세율 21.24% 상향 조정을 통해 18조8천억원의 재정을...
[일문일답] 김부겸 "지방소비세율 인상·지방소득세 확대 추진" 2017-09-17 08:30:03
비율 조정을 7대3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방 소비세율 인상과 지방소득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부가가치세의 11%인 지방소비세율을 9%포인트 늘려 20%까지로 확대하면 6조4천억원의 재정이 확충된다"며 "지방소득세율을 2배로 확대하면 13조1천억원의 재정이...
김부겸 "자치경찰제 도입해야 진정한 지방분권 완성" 2017-09-17 08:30:01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지방소득세 확대 등을 추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3으로 우선 조정하겠다고 김 장관은 밝혔다. 현행 부가가치세의 11% 수준인 지방소비세율은 20%로 인상하고, 지방소득세율도 2배로 확대한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추진안대로라면 지방소비세로는 6조4천억원, 지방소득세로는 13조1천억원이...
중앙정부-지자체, 복지예산 분담 논의… "이참에 지방재정 분권 공론화하자" 2017-08-22 18:12:57
대책 없이 선심성 복지 정책을 쏟아내면 지방 재정은 더 악화해 중앙과 지방의 격차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현재 19.24%인 지방교부세율을 22% 수준으로 올리고 11%에 불과한 지방소비세율을 20%로 올리는 정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의 복지정책 확대가 도로·철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