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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열수송관 이상징후 203곳…정부 통합관리 '허점'(종합) 2018-12-13 13:39:57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사는 지하매설물 관련 외부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1998년 이전에 설치된 열수송관의 보수 및 교체대상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열수송관 유지보수예산을 연 200억원에서 연 1천억원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열수송관 관로점검과 감시시스템 점검을 맡은 ...
노후 열수송관 686㎞ 긴급점검서 이상징후 203곳 발견 2018-12-13 08:38:56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사는 지하매설물 관련 외부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1998년 이전에 설치된 열수송관의 보수 및 교체대상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열수송관 유지보수예산을 연 200억원에서 연1천억원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열수송관 관로점검과 감시시스템 점검을 맡은 외...
운정∼동탄 GTX A노선·신안산선 건설 `본궤도` 올랐다 2018-12-12 21:46:44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건설돼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직선으로 고속 운행할 수 있다. 초고속 도시철도인 GTX A노선은 설계속도가 200㎞/h에 달한다. 일산∼삼성 구간은 지하철로는 80분 걸리지만 GTX는 20분이면 주파한다. 동탄∼삼성은 광역급행버스(M-버스)로는 60분...
운정∼동탄 GTX A노선·신안산선 건설 본궤도 올랐다(종합) 2018-12-12 20:09:49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건설돼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직선으로 고속 운행할 수 있다. 초고속 도시철도인 GTX A노선은 설계속도가 200㎞/h에 달한다. 일산∼삼성 구간은 지하철로는 80분 걸리지만 GTX는 20분이면 주파한다. 동탄∼삼성은 광역급행버스(M-버스)로는 60분...
수자원공사, 물 분야 재난 유형별 안전체계 긴급 재점검 2018-12-12 14:09:10
"재난 관리는 국민 안전이 걸린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예방적 안전관리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부터 경영진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공은 노후한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환경부와 함께 '광역 상수도 지하매설물...
'발밑 시한폭탄' 손놓은 정부…구도심 지하엔 뭐가 깔렸는지도 몰라 2018-12-06 18:21:04
말했다.거미줄처럼 복잡한 구도심 지하열수송관뿐 아니라 지하에 있는 수많은 매설물이 지난 수십 년간 방치돼 왔다는 것이다. 관리 주체도 제각각이어서 종합적인 실태 파악은 엄두도 못 낸다. 지하에 깔린 열수송관 가운데 20년 이상 된 노후 수송관이 절반 이상으로 알려진 경기 분당 등 신도시(택지개발지구)는 점검...
행안부, 폭염·미세먼지 대응하는 '기후재난대응과' 신설 2018-09-11 10:00:03
등 지하매설물을 공동수용하는 지하시설) 등 특수재난 5종과 선박사고, 화재, 터널 붕괴 같은 사회재난 분야 대응을 맡는다. 또 지난해 포항지진 당시 임시로 파견돼 포항시의 지진 피해 수습을 도왔던 중앙수습지원단을 상설화한 '수습지원과'가 신설된다. 행안부는 내진 강화와 액상화 등 지진 관련 연구개발을...
감사원 "점검 도시가스관 97% 설계도와 다르게 매설…사고 우려" 2018-09-05 14:00:02
지하매설물 밑에 설치한다고 승인받았음에도 실제로는 지하매설물 위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가스 배관이 설계도면과 다르게 설치되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굴착공사를 하다 배관을 파손,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시공감리를 하면서 설계도면과 다르게 공사가...
작년 서울 도로함몰 67% 감소…동공탐사기술 도입 '성과' 2018-01-29 06:00:04
발생 건수는 2016년 85건, 지난해 28건이다. 동공 분포도는 지하매설물이 복잡하고 오래된 도로·지하철이 건설된 도로에서 높았다. 도로 1km당 동공 분포 밀도가 높은 지역은 광진(0.81개)·강동(0.74개)·성북(0.68개)·종로(0.67개) 등이다. 도로함몰을 발생 원인별로 따져보면 하수도관 누수에 따른 발생률이 50%로 ...
'도로위 장애물' 가로등 제어장치, 길안내표지판으로 변신 2018-01-16 11:15:01
지하 매설물이 있어 한계가 있었다. 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가로등 분전함이 보행자를 위한 시설이 되면서 보도가 정돈되고, 보행자들이 좀 더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통합을 통해 보행자를 위한 거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