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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과장이 그때 그사건 범인이었다고? 해고할 수 있을까 2024-06-18 15:51:32
경미하거나 현재 업무와의 관련성이 없거나 지나치게 장기간으로 설정한다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근로자가 입사 전 폭력 및 강간 등의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채용시 결격사유에 해당했으나 입사 13년 이후 해당 사실이 발견되어 채용 결격 사유라고 보아 당연퇴직한 한 것을 부당해고로 본...
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이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고, 최 목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제가 미국 시민권자는 맞지만, 선물은 서울의소리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다"며 "궤변에 가까운 답변"이라 지적했다. 경찰은 최 목사가 가방 전달 장면을 촬영·유포한 것이...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것이다.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 직무 관련성 여부, 가방의 대통령기록물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에 따른 종결 사유에 해당한다”는 대목 역시 납득이 쉽지 않다. 애써 시행령 14조를 찾아보면 1항4호엔 언론에 공개되고 새 증거가 없는 경우, 그리고 1항6호엔 법 위반행위를 확인할...
서울의소리 측 "김건희는 조사 안 해"…권익위 결정 반발 2024-06-11 14:24:03
구체적인 이유가 없고,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며 "검찰은 권익위 조사와 무관하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수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물을) 준 사람에 대해서는 조사를 했지만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를 안 했다"며 김 여사 조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앞서 권익위는...
조국 분노 "내 딸 장학금 유죄인데…김건희 명품 수수 종결" 2024-06-11 11:03:39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여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했다. 권익위는 이 사안이 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 1항의 '신고 내용이 언론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해당하고 조사 중이거나 이미 끝나 새로운 증거가 없는 경우'(4호)와 '그 밖에 법 위반행위를...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및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익위는 이날 전원위원회를 열어 그간 밝혀진 사실관계와 법적 근거를 검토한 결과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에 따른 종결 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안희정·충남,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에게 8347만원 배상" 2024-05-24 11:52:39
2차 가해를 방조한 책임을 인정하고, 충청남도는 직무집행 관련성이 있어 국가배상법상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들의 불법 행위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발생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김씨가 소송을 제기한 지 4년 만에 나왔다. 김씨가 PTSD를 입증하기 위한 신체감정을 받는...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백 대표 측은 해당 자료가 김 여사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는 입장이다. 뇌물수수 혐의의 구성요건인 직무관련성이 인정된다는 근거를 낸다는 취지다. 다만 백 대표는 이같은 청탁이 진짜 청탁이 아닌 ‘잠입취재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 대표는 “청탁 내용은 오늘 설명해 드리...
아산폴리텍대학-㈜트라닉스, 취업지원 MOU 체결 2024-05-14 19:26:58
윤양희 학과장이 참석해 맞춤 취업을 위한 직무분야와 채용설명회 등 세부 채용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인 협의도 이어 나갔다. 아산폴리텍대학 김용목 학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우량기업으로의 취업이 가장 큰 복지”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맞춤취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자기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받게 돼 있지만, 배우자를 처벌하는 조항은 없다. 금품을 건넨 최 목사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