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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K양궁…파리, 출발이 좋다 2024-07-26 18:06:32
진종오가 금빛 총성을 울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개막 다음날 금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코로나19로 1년 늦춰져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서는 양궁 혼성 단체전이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올해 파리에서도 개막 첫날 금메달 기대 종목이 펼쳐진다.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강력한 후보는...
용산 '삼겹살 만찬'…尹 "우리 韓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2024-07-24 20:30:25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당 대표에 출마했던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이 배석했다.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 만찬은 9시가 조금...
한동훈 당대표 첫 메시지 "더 경청해 함께 미래로" 2024-07-24 11:14:39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그는 첫 일정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충원이어서 질의응답은 안 하겠다"며 "저희가 잘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 대표는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국회 출근길에...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장동혁 의원과 진종오 의원(청년 최고)은 한 대표를 도와 당내 주요 의사 결정 과정을 이끌게 됐다. 한동훈 캠프를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한 박정훈(최고위원 후보), 배현진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주진우 의원, ‘한동훈 비대위’ 출신인 김형동·한지아·김예지·박정하 의원, 비례 대표로 이름을 올린...
국민의힘 새 대표 한동훈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2024-07-23 17:28:21
올라타자”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이미 유능하다”며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 경청하고 설명하고 설득하겠다”고도 했다. ‘한동훈 지도부’를 함께 이끌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장동혁 인요한 김민전(여성 최고위원)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선출…62.8% 과반 득표 2024-07-23 17:18:56
여론조사를 합산해 과반인 62.8%를 득표했다. 이에 한 후보는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 선출을 확정했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62.8% 득표 2024-07-23 17:06:23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과반인 62.8%를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與최고위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청년최고 진종오 2024-07-23 17:05:5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임영웅 콘서트장인 줄"…與 전당대회 가보니 [현장+] 2024-07-23 15:13:50
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의 얼굴을 삽입한 깃발을 높이 흔들며 "한동훈"을 외쳤다. 대다수는 40~60대 여성으로 보였다. "밝은 미래 위해선 반드시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선거송'도 앰프에서 흘러나왔고, 흥에 겨운 듯 몸을 흔드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한 후보의 지지자들은 마치...
與 전당대회 오늘 개최…한동훈 과반 득표 여부 주목 2024-07-23 07:47:44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고위원 후보는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등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등 4명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올해 총선 참패에 이어 전당대회 기간 진흙탕 싸움으로 난장판이 된 당을 수습해야 한다. 당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