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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전력기금 부담율 총 1%p 인하 2024-06-30 12:00:22
12년으로 확대…초범도 곧바로 실형선고 미래차 기술개발·사업화·표준화 지원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 시행 ◇ 산업·중기·에너지 ▲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요율 인하 = 그간 전기요금의 3.7% 요율로 부과됐던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요율을 다음 달부터 인하한다.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은 전기요금의 3.2%...
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무고죄는 형사 사법기능을 방해하고 피무고자에게 고통을 주며 피무고자를 부당하게 처벌받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범죄"라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초범으로 잘못을 모두 인정하면서 B군과 원만하게 합의했다"라며 "B군이 처벌을 바라지 않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명품 슬쩍한 난민 출신 의원 벌금형…"유리 천장 못 깼다" 2024-06-28 13:50:22
했고, 초범에다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 징역형을 피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가라만 전 의원은 지난 27일 공개된 뉴질랜드 1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에게 문제가 있다. 도와달라. 그만두겠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1981년 이란에서 태어난 가라만 전...
명품 옷 훔친 난민 출신 의원…"후회한다" 2024-06-28 13:20:22
보상했고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이라는 점에서 징역형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라만 전 의원은 지난 27일 공개된 뉴질랜드 1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절도 행위에 대해 "자기 파괴 행위였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과 해를 끼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말했다. 1981년 이란에서 태어난 가라만 전...
명품 옷 훔친 첫 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벌금형…징역은 면해 2024-06-28 12:37:12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이라는 점에서 징역형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라만 전 의원은 지난 27일 공개된 뉴질랜드 1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절도 행위에 대해 "자기 파괴 행위였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과 해를 끼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문제가 있다. 도와달라....
"입양한 반려동물 11마리 학대·살해"…20대 남성에 집행유예 2024-06-26 10:50:09
줬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초범이라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측은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거짓말을 하며 동물들을 입양해 기존 보호자들의 정신적 고통이 크다"며 "마지막 범행일 이후에도 추가로 고양이를 입양하려...
마약사범 절반 2년 이상 징역 2024-06-25 18:02:53
초범보다 약 3.6배 높았다. 집행유예형 비율이 비교적 높은 대마 사범은 이 수치가 5.8배에 달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실 변호사는 “‘한탕주의’에 빠진 청년은 마약류 유통에 가담했을 때 형량이 굉장히 높다는 데 무지한 사례가 많다”며 “도박하는 심정으로 ‘드로퍼’ ‘지게꾼’...
"물담배야" 여자들 속여 필로폰 흡입...'실형' 2024-06-22 06:51:55
물담배라고 속여 필로폰을 흡입하게 한 것은 자신의 성적 만족이 목적이었다는 사실이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김 부장판사는 "여성들의 의사에 반해 필로폰을 접하게 만드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고인이 끼친 사회적 위험이 크다"며 "비록 피고인이 초범이고 기소된 단순 투약 횟수가 6회에 불과하지만, 실형 선고가...
층간소음 항의에 "토막살인해 버린다" 협박…30대 징역형 2024-06-19 11:58:05
들고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충격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우발적으로 범행했고 검찰 조사 때부터 범행을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했다"면서 "사건 이후 피고인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데다 초범인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결혼 사실 숨기고 7년 연애…몰래 낙태약까지 먹인 30대男 2024-06-19 07:46:44
반복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피해자가 받았을 충격은 가늠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2심 법원은 징역 4개월 감형한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이씨가 선고 직전 법원에 1500만원을 공탁했고 초범인 점 등이 반영됐다. 피해자는 재판 과정 내내 이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심 판결에 불복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