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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15 12:00:00
약속한 암호)를 하자 놀라서 뛰어갔다"고 허위자수를 했다. 실제 당일 초병의 암구호(야간 피아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에 불응하고 도주한 B 병사(상병)는 지난 13일 새벽에 붙잡혔다. 전문보기: http://yna.kr/zfRpfKlDAsn ■ '故장자연 성추행 혐의' 전직 조선일보 기자에 징역 1년 구형 고(故) 장자연 씨를...
"간부 종용에 허위자백 병사, 8월 전역 앞둔 병장…대가성 없어" 2019-07-15 11:46:03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 오전 6시, 지휘통제실 근무 병사 10명을 휴게실로 불렀다. 사건 당일에는 모두 비번이었던 병사들이다. A 장교는 이들에게 전날 발생한 상황을 설명한 뒤 사건이 장기화하면 부대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는데 "누군가 (허위) 자백하면...
軍, 음료수 사러 초소이탈·허위자수 병사 처벌 여부 고심(종합) 2019-07-15 11:14:44
초병의 암구호(야간 피아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에 불응하고 도주한 B 병사(상병)는 지난 13일 새벽에 붙잡혔다. B 병사는 사건 당일 초소에서 다른 상병과 동반 근무를 하다가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200m 떨어진 자판기로 이동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계병에게 발각됐다. 동반...
軍, 음료수 사러 초소이탈·허위자수 병사 처벌 수위 고심 2019-07-15 10:46:28
초병의 암구호(야간 피아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에 불응하고 도주한 B 병사(상병)는 지난 13일 새벽에 붙잡혔다. B 병사는 사건 당일 초소에서 다른 상병과 동반 근무를 하다가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200m 떨어진 자판기로 이동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계병에게 발각됐다. 동반...
[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2019-07-15 08:00:01
日 '韓 백색국가 제외'에 냉정하고 치밀하게 대처해야 초병 근무이탈, 허위자수…軍 기강해이 도 넘었다 북·미 실무협상, 비핵화 로드맵 바로 세울 기회 삼길 ▲ 조선일보 = '국채보상' '동학운동'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 감금·폭행은 일상, 이젠 "가족 죽이겠다" 협박까지 한 ...
[연합시론] 걱정스런 軍기강, 지금 바로세우지 않으면 국민 불신 키운다 2019-07-14 10:19:25
상병은 두려워 자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초병은 근무지를 이탈하고, 지휘관은 경계 실패 가능성을 철저히 규명하지 않고 상황을 조작해 무마하려 했다. 근무지 무단이탈, 은폐, 조작, 책임전가가 군인 정신인가. 이번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국민은 또다시 군 경계 실패를 걱정했고, 군 간부의 허위 자백 제의, 병사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14 08:00:01
정치-011315:39 해군2함대 '침입자'는 근무이탈 초병…"두려워 자수못했다"(종합2보) 190713-0276 정치-013417:22 與 "추경 조속 처리·추가 편성", 한국당 "추경 만능주의 안돼"(종합) 190713-0281 정치-014217:38 한국당 지도부·기초단체장 한자리에…'총선 승리' 결의 190713-0288 정치-001218:09...
'근무지 이탈'서 비롯된 2함대 사건…도 넘은 '기강해이'(종합) 2019-07-13 18:41:03
국방부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초병의 근무지 무단이탈행위에서 비롯됐다. 이 병사는 지난 4일 밤 초소에서 동료 병사와 동반 근무 중 "잠깐 음료수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초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생활관 건물로 이동했다. 이 병사는 초소로 복귀하던 도중 탄약고 초소 경계병과 마주치자 수하...
해군2함대 '침입자'는 근무이탈 초병…"두려워 자수못했다"(종합2보) 2019-07-13 15:39:54
수상자'는 인접 초소에서 근무하던 또 다른 초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초병은 당시 음료수를 사려 초소를 무단 이탈했고, 사태가 커지자 두려워 사실을 숨겼다고 진술했다. 국방부는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단을 편성해 현장수사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오늘 오전 1시 30분께 '거동수상자'를 검거했다"며...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같은 부대 병사였다" 2019-07-13 12:35:28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창고 근처에서 초병에게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은 지난 12일에야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조사 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부대원들이 고생한다'며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국방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