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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계종 총무원 예방…"종교별 과표기준 분리 없다" 2017-08-30 16:27:37
측에서는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 김정관 경제부총리 정책보좌실장, 정무경 기재부 대변인, 유재철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참석했다. 조계종에서는 사서실장 심경스님, 기획실장 겸 대변인 정문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 부총리는 31일에는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천주교 주교회의...
[文정부 세법개정] 종교인과세 예정대로…담뱃세인하·경유세인상 없다 2017-08-02 15:00:37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이 브리핑을 열고 "경유세 인상은 없다"고 부인했다. 용역 결과 경유세를 올려봤자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다시 경유세 인상과 같은 민감한 세제개편은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를...
[일문일답] 김동연 부총리 "부가가치세율 인상, 검토한 바 없다" 2017-08-02 12:00:51
부총리, 고형권 1차관, 최영록 세제실장 등과의 일문일답. --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178조원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세제개편에 따른 세수 증대 효과가 5조5천억이다. 이 정도로 충분한가. ▲ (김동연 부총리) 지금까지 세수 자연증가분을 고려하면 세수 측면에서 감당할 부분은 큰 걱정 없다. 오히려 세출이 걱정이다....
[文정부 세법개정] 탈루 구멍 메우기 시동…유흥주점 부가세, 카드사가 낸다 2017-08-02 12:00:37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카드 전업사는 거의 동의했지만 은행 겸업 카드사와는 좀 더 협의할 부분이 남았다"며 "충분히 협의해서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세청과 협의해 카드사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카드사 대리납부제로 오히려 유흥주점에서 카드...
[文정부 세법개정] 매년하는 대기업 R&D 투자엔 세금 덜 깎아준다 2017-08-02 12:00:31
이들 제도와 형평성을 맞춘다는 차원에서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대기업 R&D 비용 세액공제, 설비투자 세액공제를 줄이면 세수가 대략 6천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80%인 대기업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도 내년 60%, 2019년 50%로 점진적으로 줄어든다. 현행법상 기업들은 특정 연도에 공제받지 못한...
[위기의 조세정의] 부자 아빠가 18억 물려줘도 세금은 3억 2017-07-16 06:01:04
그대로 두거나 공제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이 지난달 브리핑에서 "(상속·증여세 명목) 세율보다는 일감 몰아주기 등에 과세 강화, 신고세액공제제도 적정성 여부 등이 논쟁(사항)"이라고 밝힌 바 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급 대거 '물갈이' 되나…이달말부터 인사 단행 2017-07-14 17:36:18
관측이 많다. 최영록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으로 옮길지도 관심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장관 취임과 통상교섭본부 설치,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등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이달 말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위공무원단에 포진해 있는 이인호 차관(행시 31회) 동기 중 일부는 업무 연속성 유지 차원에서 현직을 유지할 수...
기재차관 "경유세 현 단계 인상 없다"…향후에는 "글쎄"(종합) 2017-07-11 16:37:27
못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은 보도 이튿날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경유세 인상은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사흘 뒤 공식 브리핑에서 경유세 인상과 같은 민감한 세제개편을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
우왕좌왕 세제실·눈치보는 조세재정硏…증세논의 실종 2017-07-11 15:20:19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자 다음날 최영록 세제실장이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자처해 "경유세 인상은 없다"고 해명했다. 최 실장은 근로소득자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는 면세자 비율 축소에 대해서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근로소득자 면세자 비율 축소는 기재부가 매년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
[미리보는 세제개편] 물려받는 재산엔 과세 강화…월세살이 설움은 줄인다 2017-07-09 06:11:05
조세 정책 기조와 부합한다.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이 지난달 26일 브리핑에서 "(상속·증여세 명목) 세율보다는 일감 몰아주기 등에 과세 강화, 신고세액공제제도 적정성 여부 등이 논쟁(사항)"이라고 밝힌 것도 상속·증여세 신고세액 공제율을 축소하리란 전망에 힘을 싣는 대목이다. 자산소득 과세 강화라는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