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부금 남아돌자…교육청, 업무추진비 '펑펑' 2023-03-21 18:31:06
자기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을 냈다. 충북에서는 업무추진비로 교직원 선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모두 감사에서 적발된 사례다. 이는 업무추진비로 지출해서는 안 되는 항목이다. 일선 교육청의 업무추진비 지출 내용 중엔 입학식 식사비 지출이 갑자기 3배 넘게 늘거나, 교장실 다과비로만 연이어 수십만원을 지출한 사례도...
학교 급식종사자 31명 폐암 걸렸다…최근 5년간 총 60명 2023-03-14 18:46:32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서울·경기·충북 등 3개 교육청은 아직 검진을 완료하지 못해 이번 통계에서 제외돼서다. 교육부는 노동부 등과 함께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예방 관계기관 전담팀'(TF) 을 운영하고 폐암 확진자들에게 산재 신청을 안내하고, 치료에 필요한 병가, 휴직 등이 신속히 이뤄질...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교대·초등교육, 4182명 선발…정시 비중 평균 42%, 작년 수시이월 12.9% 감안 최종 정시 비중 50%대 2023-03-06 10:00:50
뒤 시·도교육청별로 실시하는 임용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2024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입시에 대해 알아본다. 교대는 전국에 10개, 일반 4년제 대학 초등교육과는 세 곳이 있다. 교대는 서울교대(서울) 경인교대(인천) 공주교대(충남) 광주교대(광주) 대구교대(대구) 부산교대(부산) 전주교대(전북) 진주교대(경남)...
승소율 겨우 18%…학폭 가해자 `뻔뻔한` 소송 이유 2023-02-28 21:16:19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불복 절차 관련 가해자가 제기한 학폭 행정소송 건수 및 결과`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가해자가 제기한 학폭 행정소송 건수는 총 325건으로 집계됐다. 그 중 승소 건수는 57건으로, 승소율이 17.5%에 불과했다. 지역별 승소율을...
"엉덩이나 보여줘"…교원평가에 여교사 성적 모욕한 고교생 2023-02-23 18:55:04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A고의 여교사 2명은 성희롱 피해를 봤다며 충주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교사들은 고소장에 "익명으로 진행된 교원평가에서 교사의 신체를 비하하고, 성적 수치심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모욕적인 답변을 쓴 학생을 처벌해달라"고 적었다. 가해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말...
재난·재해 빈번했던 올 한해…든든한 울타리 된 기업·지자체 2022-12-20 17:08:24
지역경제 활성화,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학습에 사용해달라며 2억1000만원을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 생계유지가 어려운 지역 청년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청년 희망키우미 프로젝트) 기부금 2000만원도...
교육부·노동부, 사립유치원에 노동관계법 합동 연수 2022-12-15 06:00:08
지역별로 ▲ 경북 21일 ▲ 광주 내년 1월 중 ▲ 충북과 부산 내년 2월 중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제주, 강원, 서울, 울산, 전남은 이미 연수를 시행했다. 연수에서 고용노동부는 근로계약, 최저임금 등 기본적인 법령과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예방을 위한 원장의 조치 의무 등을 안내한다. 교육부는 교원의 복무...
"교육 퇴보" vs "대학재정 안정"…둘로 갈린 교육계 2022-11-15 18:04:45
서울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2조3029억원 늘어난 12조891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10조5886억원) 대비 21.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축소에 선제 대비하겠다며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9700억원을 편성했다. 전자칠판을 현재 중1에서 초5~고3과 특수학교 전체에...
여중생 성매매 혐의 충북교육청 공무원, 강간 혐의도 추가 2022-11-01 18:04:33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강압적으로 성행위를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강간 혐의가 추가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7급 공무원 42세 남성 A씨에게 미성년자 강간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청주서 성매매 한 공직자 등 145여 명 무더기 검찰 송치 2022-11-01 00:09:07
충북 청주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 한 공직자 등 10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3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수 남성 14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업소에서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