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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인디언 비하"…디즈니 고전에 인종차별 경고 딱지 2020-10-17 03:50:39
이름인 '짐 크로'를 사용해 경고 딱지가 붙었다. 짐 크로법은 과거 남북전쟁에서 패한 미국 남부 주(州)들이 흑인을 지속해서 차별하기 위해 만든 법으로, 공공기관에서 백인과 흑인을 분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리스토캣에선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고 뻐드렁니를 가진 과장된 얼굴 형태의 고양이와 서투른 영어...
굿바이, 스물다섯…인터넷익스플로러 2020-08-24 15:23:01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IE는 한때 시장을 장악했지만 2010년대 들어 오픈 소스 기반의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이 더 편리한 기능을 내놓으면서 왕좌를 내주게 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실상 퇴출 수순 MS는 지난 17일 개발자커뮤니티를 통해 1년 뒤인 내년 8월 17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바마 "대선투표 좌절시키려는 권력자"…트럼프 정면 비판(종합) 2020-07-31 08:31:42
투표권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투표권법 전면 개정에 반대하는 공화당을 향해선 "짐 크로법의 유물"이라고 지적했다. 짐 크로법은 미국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1965년까지도 남아 있던 인종차별 정당화 법률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벌어진 주요 도시에 시위...
'反트럼프' 美 흑인인권운동 대부 타계 2020-07-19 14:42:48
짐크로법 반대 투쟁에 앞장섰다. 그는 학생운동단체인 학생비폭력조정위원회(SNCC) 설립에 참여했고, 버스를 타고 미국 남부를 돌며 시위를 벌인 ‘프리덤 라이더’ 중 한 명이다. 1981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훈장을 받았다. 자유훈장은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소고기는 비싸졌는데 왜 소값은 떨어져?" 2020-05-07 11:33:26
28일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육류가공업체를 필수 사업장으로 지정, 생산을 이어가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스트코, 크로거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1인당 육류 구매를 제한하고 있고, 소고기 공급 부족 속에 햄버거 체인 웬디스는 일부 매장에서 대표 메뉴인 햄버거를 없애고 닭고기 판매에...
트럼프 "소고기는 비싸졌는데 왜 소값은 떨어져?" 조사 지시 2020-05-07 11:28:12
28일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육류가공업체를 필수 사업장으로 지정, 생산을 이어가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스트코, 크로거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1인당 육류 구매를 제한하고 있고, 소고기 공급 부족 속에 햄버거 체인 웬디스는 일부 매장에서 대표 메뉴인 햄버거를 없애고 닭고기 판매에...
에어프라이어 넘보는 와플메이커…돌밥돌밥 대신 #크로플 2020-05-04 10:55:50
소녀시대 윤아가 와플을 만드는 법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TV에 등장한 제품은 쿠진아트의 '버티컬 와플메이커'다. 방송 직후 해당 와플메이커는 주문이 쇄도하면서 전국 재고가 모두 팔리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반죽을 위에서 부어 와플을 만드는 구조다.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와플메이커는 틀에...
목숨 구해주고 잘린 함장에 미 핵항모 승조원들 마지막 경의(종합) 2020-04-04 07:14:30
크로지어 함장은 그날로 짐을 챙겨 루스벨트 호를 떠나게 됐다. 승조원들 입장에서는 함장이 징계와 불명예를 무릅쓰고 자신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여길 법한 상황이 된 것이다. 승조원들은 루스벨트 호를 떠나는 함장의 이름을 연호하고 박자를 맞춰 박수를 치며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집단감염의 위험과 공포에서...
목숨 구해주고 잘린 함장에 미 핵항모 승조원들 마지막 경의 2020-04-04 02:45:26
크로지어 함장은 그날로 짐을 챙겨 루스벨트 호를 떠나게 됐다. 승조원들 입장에서는 함장이 징계와 불명예를 무릅쓰고 자신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여길 법한 상황이 된 것이다. 승조원들은 루스벨트 호를 떠나는 함장의 이름을 연호하고 박자를 맞춰 박수를 치며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집단감염의 위험과 공포에서...
영국서 구급차 속 마스크·손세정제 절도범에 징역 6개월 2020-04-02 20:54:47
크로이던의 법원에서 이 같은 판결을 받았다. 남성은 절도와 공공질서 위반 혐의를 비롯해 범행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려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 일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날 같은 지역에서 경찰관에게 고의로 기침을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시키겠다고 위협한 50대 남성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