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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로 둔화…제조업 취업자 11개월째 감소(종합2보) 2023-12-13 11:01:39
정책과장은 "전월 대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늘었다"라면서도 "완전히 좋아졌다고 말하려면 3개월 정도는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교육서비스업은 교육 현장 방역 인력이 줄면서 5만7천명 감소했다. 부동산업 취업자도 3만명 줄었다. 상용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고용의 질이 개선되는 모습도 이어졌다....
전국 '악성 미분양' 1만가구 넘어…2년8개월來 최대 2023-11-30 18:06:00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두 달 동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이 1조5700억원가량 공급됐다”며 “정책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인허가 등도 차츰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경기가 다시 냉각되는 분위기 속에 매매는 줄고 전세 거래는 늘어났다. 10월 주택 거래량은...
'악성 미분양' 2년 8개월 만에 1만가구 넘었다 2023-11-30 11:14:52
정책과장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두 달 동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이 1조5700억원가량 공급됐다"며 "정책의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차츰 인허가 등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 경기가 다시 냉각되는 분위기 속에 주택을 매매는 줄고 전세 거래는 늘어났다. 지난달 주택...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전환…10월 반도체 생산 11%↓(종합2보) 2023-11-30 10:45:15
해석을 경계했다. 이승한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은 브리핑에서 "반도체 생산의 변동성, 상대적으로 적었던 10월 조업일수, 추석효과 소멸 등으로 월별 변동성이 확대된 것"이라며 "다만 수출의 전반적인 개선 흐름은 이어지고 있고 반도체 업황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비 부진에 대해선 "고금리의 영향이...
“지역격차 클수록 통화정책에 제약”…한은, ‘주간 지역경기지표’ 개발 2023-11-20 14:21:31
보완했단 설명이다. 한은은 “사용 가능한 통계가 전국 단위에 비해 적고, 국재총생산(GDP)과 대응되는 지역내총생산(GRDP)도 잠정치 및 확정치가 상당한 시차를 두고 집계되기 때문에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의적절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각 시도별로 작성하는 지역별 경기동행지수의 ...
대구시, 10월 기준 고용률 및 취업자 역대 최고 2023-11-16 15:12:23
이상인 근로자)는 통계작성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 이는 대구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여러 가지 규제들을 제거함으로써 민간의 활력이 증대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최문도 대구시...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마스턴투자운용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 2023-11-15 18:36:31
고근수▷국제조세담당관 반재훈▷소비세과장 고영일▷세원정보과장 장권철▷인사기획과장 이태훈◎임명▷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황택순 ◈통계청◎승진▷통계데이터기획과장 이지연▷산업통계과장 조윤구 ◈공정거래위원회◎전보▷소비자정책총괄과장 이승규 ◈부산일보▷논설실장 강병균▷편집국장 김수진▷모바일국장...
'농산물·석유류 불안' 석달째 3%대 물가상승…10월 3.8%↑(종합2보) 2023-11-02 11:08:47
정책과장은 브리핑에서 "예상보다 유가가 높아지고 농산물값도 높아서 당초 흐름보다는 더디게 하락하고 있다"라며 "지금보다는 낮은 3%대 초중반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당장 10월 물가에는 농수산물이 최대 변수로 작용했지만, 연말 인플레이션의 최대 변수는 역시나 국제유가다. 장 과장은 "국제유가가...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시간제 근로자는 18만6천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비전형 근로자 내 일일 근로의 건설업 분야에서 (근로자 수가) 많이 줄었다"며 "7월에 집중호우가 있었고 8월에 회복하는 중이었던 부분이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돌봄 수요 증가, 여성 경제 활동 참가 확대로 증가의 90%...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근로자 수와 비중이 모두 줄어든 한 해"라며 "그간의 정책 성과가 일정 부분 발휘됐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66만6천원으로 2017년 이후 6년째 격차가 증가해 역대 가장 큰 수준으로 벌어졌다. 올해 6∼8월 월평균 임금이 정규직 근로자는 362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만3천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