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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발 코로나19 확산에 몸살…주변 6개국 동시 발생 2020-02-26 10:56:54
티치노 칸톤(州)에서는 최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에 속한 밀라노를 다녀온 70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스위스 보건 당국이 밝혔다. 이탈리아 접경지역인 오스트리아에서도 이탈리아인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들은 24세 동갑내기 남성과 여성으로,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스위스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이탈리아 접경지역 발생"(종합) 2020-02-26 03:32:25
이날 베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남부 티치노 칸톤(州)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이 환자가 70대 남성이며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감염됐다고 알렸다. 첫 증상은 감염 이틀 후에 나타났으며, 이후 줄곧 가족과 지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환자는 티치노 칸톤에 있는 루가노 시의 한 진료소에 격리...
스위스 "인접국 이탈리아서 코로나19 확산…방지책 강화" 2020-02-25 18:18:44
대폭 간소화한 솅겐 조약 가입국이다. 특히 티치노 등 남부 칸톤에는 6만8천여명의 이탈리아인이 국경을 넘어 일하러 오는 등 이탈리아 북부 지역과 밀접한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롬바르디아 주 같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7명, 확진자는 200명이...
'유럽의 우한' 이탈리아…북부 11개 마을 5만명 이동 제한령 2020-02-24 14:46:19
181명이 의심증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스위스 티치노주는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어도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면 모두 격리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스위스 티치노로 국경을 넘어 출퇴근하는 사람은 하루 6만8000여 명에 이른다. 중동 지역도 이란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초긴장 상태다. 이란 정부는 24일 코로나19...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50명 넘어…전시·공연·축제 올스톱(종합3보) 2020-02-24 11:18:50
티치노주는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어도,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어도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면 모두 격리하고 검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 티치노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하루 6만8천여명에 달한다고 DPA통신은 설명했다. 다만, 이탈리아 정부는 현 상황에서 국경 폐쇄까지는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탈리아...
스위스 티치노, 자주 '담배 휴식' 갖는 공무원 단속 2020-02-02 22:05:07
티치노는 이 같은 규제책을 칸톤 내 모든 정부 건물에 적용할지 여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국가이지만, 티치노는 지난 2007년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등 엄격한 정책을 펴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스위스 상원, '부르카 전면 금지' 발의안 부결 2019-09-26 22:40:23
칸톤(州)별로 극단주의나 훌리건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책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위스의 26개 칸톤 가운데 주민 투표를 거쳐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금지한 법률을 시행하는 곳은 티치노와 장크트갈렌 등 2곳뿐이다. 이날 상원의 결정은 권고 사항으로, 만일 국민 발의안이 철회되지 않으면 이는...
스위스 인권운동가, 망명 신청자 입국 돕다 벌금형 2019-08-22 21:15:36
스위스에 불법 입국시킨 티치노 주의 한 정치인이 각각 1천 스위스프랑(약 123만원)과 8천800스위스프랑(약 1천84만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스위스는 지난 2008년부터 이타적 목적이라도 불법 이주민을 돕는 행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위스 정부, '부르카 금지법안' 마련…처벌조항 삭제 2019-03-16 23:57:40
부르카, 니캅 등을 착용하는 여성도 있으며 현행법만으로도 법적 규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위스 전체 26개 칸톤 중 주민투표를 거쳐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금지한 법률을 시행하는 칸톤은 티치노, 장크트갈렌 칸톤 2곳뿐이다. 스위스 의회는 서명을 받아 제출된 법안과 정부 수정안을 논의한 뒤 국민투표...
스위스 북동부주,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 주민투표 압도적 통과(종합) 2018-09-24 00:14:28
통과(종합) 장크트갈렌 칸톤, 티치노 칸톤에 이어 얼굴 가리는 복장 착용 금지 친환경식품 장려·식품안전 강화 위한 국민투표 2건은 부결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 곳곳에서 부르카 등 이슬람 여성들의 전통 복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에서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