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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경영, 경영자의 삶은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7 09:41:38
평생의 화두이기도 했다. 삶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인간 정체성의 탐구로 이어졌고, 그 탐구의 여정에서 가장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 것은 ‘빅 히스토리(Big History)’였다. 빅 히스토리는 마치 우연과 필연이 씨줄과 날줄로 직조되며 엮어내는 한 편의 장대한 다큐멘터리와 같다. 이 장대한 다큐멘터리 안에서 인간의...
"원고 외우지 말고 틀을 기억해라"…'PT 달인'의 비결 2024-06-25 18:31:45
평생교육사 2급 자격 소지자…. 이아름 처브그룹 커뮤니케이션 부장(38)은 회사에서 ‘말하기 전문가’로 꼽힌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말 잘하는 비법을 설파하는 저술, 강연 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말하기 비법을 담은 동영상 강의도 조만간 온라인 교육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부장은 19일...
30만원으로 창업해 '일신우일신'…日 수출길까지 뚫어 2024-06-23 17:24:41
평생의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 눈에 반한 사출, 평생의 업으로전 회장은 첫 직장에서 10년을 일한 뒤 받은 퇴직금 30만원으로 사출기를 사 1971년 대구 동인동의 한 가정집에 회사를 차렸다. 면적은 33㎡ 남짓, 기계는 한 대가 전부였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로워지고 나날이 발전하겠다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공부는 꼭 해야 할까, 안 해도 되는 걸까? 2024-06-22 19:45:44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공부는 사람이 사는 동안 평생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일 때만이 아니라 나이가 적든 많든 공부는 해야 한다. 평생 해야 하는 공부라면 하기 싫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왕 하는 것 즐겁게 해 보자.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공부...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총괄건축가는 “도시가 팽창하면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다”며 “에너지 낭비와 대기오염 등으로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남는 밀도를 활용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범위 안에 직장과 집과 여가가 충족되는 보행일상권을 조성해야 하는 이유”라는 설명이다.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2040 직장인 "연봉 더 받을래"…10명 중 7명은 이직 꿈꾼다 2024-06-19 12:44:3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직 유경험자의 68.5%는 직전 직장보다 높은 연봉으로 이직했다. '1~10% 상승'은 33.8%, '11~30% 상승'은 27%, '30% 초과 상승'은 7.7%로 집계됐다. 직전 직장과 연봉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낮아졌다는 응답도 31.5%에 달했다.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평생직장이라는...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려 중" 2024-06-19 12:00:10
직장보다 높은 연봉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전 연봉과 비교했을 때 '1∼10% 상승'은 33.8%, '11∼30% 상승'은 27%, '30% 초과 상승'은 7.7%로 집계됐다. 직전 직장과 연봉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낮아졌다는 응답은 31.5%였다.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경에세이] 교육혁신, 사라지는 연수원 2024-06-14 18:12:32
구성원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게 됐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소멸하면서 조직 내 구성원의 성장과 채용에서 팀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회사의 인재상에 따라 신입을 뽑는 공채보다 각 업무에 특화한 ‘일잘러’ 인재를 팀 단위로 수시 채용하는 게 대세가 됐다. 조직의 인재상이 바뀐 이유는 구성원이 조직에 대해...
"한국 완전히 망했네요" 외친 美석학…또 한번 우려 표한 이유 2024-06-14 00:09:47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를 가리키는 수치로, 올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6명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최근에도 여성의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한국 현실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달 30일 JTBC와 인터뷰에서 "(출산 및 양육은) 저와 제 딸에게도 어려웠다"면서도 "우리는 극단적으로...
"친구는 국민연금 月 150만원씩 받는데…" 60대 주부의 한탄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13 07:30:01
첫 직장이었던 여행사를 10년 넘게 다녔던 B씨는 경영 악화로 회사를 나오게 된 뒤엔 한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이후 거의 15년을 주5일씩 꾸준히 일하며 매달 300만원 가까운 월급을 받았습니다. B씨의 국민연금 납입 기간은 30년에 육박합니다. 보험료 ‘짧고 굵게’보단 ‘가늘고 길게’가 유리B씨가 A씨보다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