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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K] 참치 제치고 수출 1등한 'K김'…'일본 김' 이기려면 2020-01-23 08:06:33
자라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대상은 맛있고 건강한 김 품종에 대한 개발도 돌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목포 공장의 마른 김 라인은 1월, 조미김 라인은 4월 각각 가동될 예정이다. ◆ "5년 뒤 100장에 5만원, 고급 김 팔겠다" 대상은 우리나라 김의 질적성장을 이뤄내는 게 목표다. 이 팀장은...
[책마을] 인간과 동식물은 함께 살기 위해 서로를 길들였다 2019-12-19 18:07:06
그린란드 썰매개, 오스트레일리아 딩고 같은 품종은 늑대와 마찬가지로 아밀라아제 유전자를 두 개만 갖고 있는 반면 선사시대부터 인간이 농사를 지은 지역의 개들은 이 유전자를 많이 갖고 있다. 농업의 발상지인 중동에서 기원한 살루키는 무려 29개의 사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야생 밀이 인류의 대표적 곡물이 된 데...
푸드클로버, 네잎클로버 판매 누적 500만잎 돌파 2019-12-19 10:00:26
작물로 등록했다. 2013년엔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을 마치고 2033년까지 독점권 형태의 식용 네잎클로버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서울 63빌딩 식당가를 시작으로 호텔 레스토랑에 식자재 납품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는 스타벅스 히트 상품 ‘오트 그린티 라떼’의 토핑 네입클로버로 쓰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권혁기 왕산종묘 대표 "굶어 죽어도 씨앗은 아끼는 게 내 철학" 2019-09-19 17:47:32
28년간 124명(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권 대표는 안정적 씨감자 공급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9년간 씨감자를 재배한 권 대표는 2017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출신이다. 강원 강릉 왕산면에 있는 왕산종묘는 매년 씨감자...
괴산군, 신품종 '황금맛 찰옥수수' 첫 출하 2019-07-26 10:30:21
신품종이다. 2017년 농촌진흥청과 이 옥수수 품종개발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국유 품종 보호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 종자 유통을 제한, 괴산에서만 황금맛 찰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해 처음 괴산 8개 농가가 3ha의 밭에서 황금맛 찰옥수수를 재배했으며 20개 들이 6천 상자를 수확할 것으로...
하동녹차연구소 "천년차나무 엽록체 유전체 서열 15만7천25bp" 2019-07-10 16:49:08
연구팀은 세계유전자은행에 등록된 일본품종의 엽록체 유전체 서열이 없어 일본 대표 품종을 대상으로 엽록체 유전체 분석을 진행해 근연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다. 연구 결과는 추후 국제 과학논문에 게재할 계획이다. 하동천년차나무 엽록체 유전체 서열 15만7천25bp가 이번 국내 논문 게재에 이어 향후 국제과학논문에...
"신의 물방울은 미완최후의 한병 찾는 중" 2019-06-30 18:50:42
연간으로는 1000~2000병 가까이 마신다. 기바야시 신은 “와인은 한 장의 그림”이라고 했다. 그는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며 “소믈리에가 그림 기법을 분석하듯 품종, 토양, 기후 등을 따져 마신다면 우리는 그림 한 장이 주는 느낌과 인상, 즉 직관대로 와인을 감상할 수...
여주시, 올해 첫 수확한 대왕님표 '여주햅쌀' 출시 2019-06-27 14:26:27
여주 쌀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왕님표 여주 쌀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12월 21일 (주)시드피아와 '진상벼'전용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하고 진상벼를 여주 쌀의대표품종으로육성해 여주쌀 경쟁력 제고와 농업소득을...
빈에서 느긋하게 걷고, 듣고, 맛보다 2019-06-23 15:56:53
시내 포도밭 규모는 6.6㎢에 이른다. 대부분인 80%가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150여 곳에 달하는 빈 와이너리 중 두 번째로 큰 곳 ‘푸어가슬-후버(fuhrgassl-huber)’를 찾았다. 와인을 파는 ‘호이리게(heurige)’를 함께 운영했다. 호이리게는 원래 ‘보졸레 누보’처럼 ‘그해 빚은...
괴산군, 신품종 '황금맛 찰옥수수' 내년부터 본격 생산 2019-05-24 09:40:40
국유 품종 보호 전용 실시권 계약을 맺어 괴산에서만 재배할 권리를 얻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400kg의 황금맛 찰옥수수 종자를 생산, 농가에 보급하고 내년에 황금맛 찰옥수수 재배단지를 조성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종 농가를 확보, 종자 생산량을 늘려 전국적으로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