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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RCEP 불참 결정에 인도 기업·농민 '대환영' 2019-11-05 18:59:20
것이라며 우려해왔다. 실제로 전인도무역협회(CAIT)의 프라빈 칸델왈 사무총장은 이날 AFP통신에 "RCEP 협정은 매우 낮은 가격의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 인도 시장을 휩쓸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무역업계 등에서는 모디 총리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인도가 글로벌 무역국가로 발돋움할 기회를 놓칠 수...
"러시아, 최악 가뭄 북한에 밀 3천900t 지원" 2019-06-05 22:33:50
밀 하역식에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프라빈 아그라발 평양 주재 WFP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그라발은 러시아가 지원한 밀을 밀가루로 만들어 어린이와 임산부 지원과 어린이 병원 공급용 등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국 '차고스제도 반환' 유엔 표결서 모리셔스에 참패 2019-05-23 10:13:43
196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모리셔스의 프라빈드 쿠마르 주그나우스 총리는 이번 유엔 표결에 앞서 "더는 식민주의를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며 지지를 촉구했다. 영국은 과거 차고스제도에 미군 기지가 건설될 수 있도록 이곳 주민 2천명을 내쫓았다. 섬 주민 가운데 대부분은 영국에 정착했으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인도 영화 '바람과 함께 걷다' 상영 2019-03-25 14:08:19
인도의 '뉴웨이브'로 불리는 프라빈 모르칼레 감독 영화 '바람과 함께 걷다'를 3월의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움프극장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하는 무료 영화 상영 행사다. '바람과 함께 걷다'는 인도의 라다크를 배경으로 10살...
[ 사진 송고 LIST ] 2018-09-15 10:00:01
문화 교류 확대한다 09/15 08:01 서울 홍해인 인터뷰하는 프라빈 아그라월 WFP 평양사무소장 09/15 08:01 서울 홍해인 영양 강화 비스킷 소개하는 아그라월 WFP 평양사무소장 09/15 08:01 서울 홍해인 북한 식량 상황 설명하는 아그라월 WFP 평양사무소장 09/15 08:01 서울 홍해인 프라빈 아그라월 WFP...
WFP 평양사무소장 "한국의 인도적 지원, 북한에서도 이뤄지길" 2018-09-15 08:00:02
유엔세계식량계획 프라빈 아그라월 평양사무소장 방한 "평화 분위기에 대북지원 기대감 고조…인도적 지원, 정치와 별개"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어떠한 국제·정치적 이해관계와 별개로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끊임없이 이뤄져야 합니다." 최근 방한한 프라빈 아그라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후보작 9편 선정 2018-09-13 14:49:25
바르와니, 인도네시아), '침묵의 미망인'(프라빈 모르칼레, 인도) 등이다. 심사위원단은 후보작 가운데 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진핑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동반자 될 것" 2018-07-29 14:59:02
포트루이스에서 프라빈드 주그노트 모리셔스 총리와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하겠다면서 모리셔스와 양자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심화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사업에 대한 모리셔스의 참여를 기대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동에서 "중국은 모리셔스와 국제문제에서 협력하고...
인도 뉴델리 인근서 건물 두 채 붕괴…3명 사망·10여명 깔려(종합) 2018-07-18 17:35:23
프라빈 스리바스타바는 NDTV에 "구조 작업이 늦게 시작됐다. 사고가 났지만 구급차 한 대도 곧바로 달려오지 않았다"며 당국의 늑장 대응을 지적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현재 400여명의 구조대원이 크레인 등을 동원해 잔해를 치우고 있다. 생존자를 찾기 위해 인명구조견도 투입했다. 하지만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땅이...
인도 뉴델리 인근서 건물 두 채 붕괴…2명 사망·수십명 깔려 2018-07-18 11:24:47
주민 프라빈 스리바스타바는 NDTV에 "구조 작업이 늦게 시작됐다. 사고가 났지만 구급차 한 대도 곧바로 달려오지 않았다"며 당국의 늑장 대응을 지적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현재 수백명의 구조대원이 크레인 등을 동원해 잔해를 치우고 있다. 생존자를 찾기 위해 인명구조견도 투입했다. 하지만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