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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목숨 두번 구한 11살 꼬마 영웅…美 명예 보안관 임명 2021-12-27 18:48:43
보안관 명예 요원으로 임명돼 영웅으로 떠올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시에 사는 11세 소년 데이비언 존슨이 지난 9일 하루에 2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코지 공립학교 6학년인 데이비언은 이날 오전 학교 급수대에서 숨을 헐떡이는 7학년 학생을 발견하고...
"유튜브로 배웠다"…하루에 이웃 두 명 살린 `소년 영웅` 2021-12-27 10:44:59
아파트에 뛰어 들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데이비언은 그의 아버지가 소방관은 아니었지만, 그날 옳은 일을 했다며 "나는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NYT에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8월 19일 코로나19로 52세에 사망했다. 머스코지 경찰서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지난 15일 데이비언을 명예 요원으로 임명했다....
하루에 이웃 목숨 두번 구한 미국 열한살 소년 영웅 2021-12-27 10:26:01
그의 아버지가 소방관은 아니었지만, 그날 옳은 일을 했다며 "나는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NYT에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8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2세에 사망했다. 머스코지 경찰서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지난 15일 데이비언을 명예 요원으로 임명했다. laecorp@yna.co.kr (끝)...
미 고교총격범 부모, 피소후 잠적했다 하루만에 체포(종합) 2021-12-04 20:27:33
미 연방보안관실(USMS)은 부부를 체포하기 위해 1만 달러(약 1천1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수사당국은 디트로이트에서 부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소형 SUV를 목격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한 상업용 건물에서 이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순순히 체포되지 않고 도주하려 했다고 경찰...
학생들 겨냥 미시간 총격범에 테러혐의 적용된 이유는 2021-12-02 12:09:08
"지금 집에서 먹거나 자지도 못하고 학교에 다시 발을 들이는 세상을 상상조차 못 하는 모든 아이는 또 어떠한가?"라며 심각한 피해 상황을 들었다. 마이크 부샤드 오클랜드 카운티 보안관은 크럼블리에 대해 100% 테러 혐의가 적용된다고 확인했다. 그는 "당신이 부모든, 교사든, 학생이든 총에 맞지 않았다고 해서...
총도 흉기도 없었는데…미 운전자, 매주 한 명씩 경찰에 피살 2021-11-01 03:15:54
보안관이 정지된 번호판을 달고 도망가던 운전자를 가리켜 부하 경찰관들에게 "차로 박지 말고 그냥 쏴라"며 사격을 지시한 장면도 보디캠에 그대로 담겼다. 이와 같은 경찰의 과잉 대응은 교통 단속 때 운전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공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경찰학교 수업에서부터 과거 경찰관들이 교통 단속 때...
12살 아들 싸움에 참전한 30대 엄마…테이저건까지 사용 2021-09-15 07:21:38
이 사실을 학교에 알렸고, 경찰은 러핀을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했다. 러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지 아들을 싸움에서 말리려고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러핀은 싸움의 발단은 아들의 친구가 농구 경기 중 언쟁을 벌인 후 라커룸까지 따라와 아들을 괴롭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살 될 수 있었다" 10대 소년들, 총기 난사 계획하다 체포 [영상] 2021-09-14 18:21:28
두 소년은 사전에 학교 건물에서 보안 카메라가 설치된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준비하고, 흉기 등 다량의 무기 등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총기와 탄약 등을 발견했다. 리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는 "대학살이 될 수 있었던 사건을 범행 계획 단계에서 막을 수...
싸움하는 아들 도와 다른 아이 마구 때리게 한 미국 엄마 2021-09-13 12:42:15
어머니는 이를 학교 당국에 항의했고, 학교에 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러핀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플로리다주 플래글러 카운티 보안관실은 러핀을 폭행,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핀은 이날 15분가량의 페이스북 생방송 영상을 올려 아들의 폭행을 도우려 했던 것이 아니라 싸움을 말리려...
30대 유부녀 美 교사, 14세 남학생 일대일 교습 중 성폭행 2021-09-05 09:48:25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카운티 보안관실은 고등학교 교사 크리스털 잭슨(39)을 성폭행, 아동 학대 등 총 네 개 혐의로 구속했다. 마운틴뷰스쿨의 교사인 그는 한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피해 학생을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대일 교습을 빙자해 학생을 최소 3번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