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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내보내지 말걸"…손정민씨 父 늦은 후회 2021-05-23 11:47:18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손씨 유류품에서 발견된 토양 분석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밝히는...
손정민씨 실종 당일 "男, 한강 입수 목격" 제보…경찰 조사 2021-05-19 15:52:55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새벽 수영 목격'…한강 실종 의대생 父 "대답할 가치 없다" 2021-05-19 01:45:48
이분들(목격자들)은 응급 구조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 신고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한강 입수 男' 목격자들 "수영하는 모습이라 신고 안했다" [종합] 2021-05-18 18:05:12
낚시 중이던 7명의 일행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이들과 접촉한 후 다음까지 이틀에 걸쳐 목격자 7명을 모두 조사했다.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직접 현장 조사도 실시했다.낚시꾼들 "평영 자세로 수영하는 사람 목격"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손씨가...
"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 본 목격자 있다" 2021-05-18 16:21:07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이후 닷새 뒤인 30일 오후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하지만 손씨 사망 경위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태...
[속보] 경찰 "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 남성 본 목격자 있다" 2021-05-18 16:18:47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나와 경찰이 관련성 여부 확인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일행 7명을 모두 불러 조사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제보의 신빙성을...
한강 의대생 모친 "A 어머니, 새벽 전화 백번하고 남을 사이" 2021-05-18 07:55:23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의 부친은 A 씨와 관련해 의문을 드러냈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2021-05-17 09:55:18
합니다.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故 손정민씨를 추모하는 물품이 놓여 있다. 박종민 기자 1. A군과 A군의 부모가 기억하는 당시 사실관계 A군과 A군의 부모가 기억하는 사건 당시의 사실관계에 대해 주요내용을 요약하여 설명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A군과 고인은 대학입학 이후 곧...
한강 의대생 친구, 부모와 함께 한강공원에 간 이유 2021-05-17 08:55:51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의 부친은 A 씨와 관련해 의문을 드러냈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다음은...
"故손정민 친구 체포하라"…추모 시민들, 경찰과 몸싸움 2021-05-16 19:03:42
법률 절차를 알리고 채증을 시작했다. 시민 80여명은 서초경찰서로 이동해 "서장 나와라" 등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다가 자진 해산했다.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닷새 뒤인 30일 한강 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