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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신한울 3·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설] 9년 만에 신규 원전 계획…전력전쟁 시대, 야당도 전폭적 협조해야 2024-05-31 18:01:24
신한울 3·4호기를 짓기로 한 이후 신규 원전 건설계획이 중단됐다. 문재인 정부가 원전 사고 가능성을 부풀리며 탈원전을 추진한 탓이다. 그사이 주요 선진국은 원전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은 설계수명이 끝난 원전을 계속 운전하기로 규정을 바꾸고 새 원자로 구축에 들어가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국내 첫 SMR 짓는다...대형 원전 3기 추가 2024-05-31 17:28:03
대형 원전 3기(4.2GW)을 준공하고, 0.7GW SMR(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설치해 2035년 운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가동원전은 지금 26기에서 2038년 총 30기가 됩니다. 신규 원전 건설이 전기본에 반영된 것은 2015년 신한울 3·4호기가 포함된 이후 9년 만입니다. 참고로 전기본은 국내 전력 수요, 공급...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준공하고, 0.7GW SMR(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설치해 2035년 운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가동원전 수가 지금 26기에서 2038년 총 30기가 됩니다. 신규 원전 건설이 전기본에 반영된 것은 2015년 신한울 3·4호기가 포함된 이후 9년 만입니다. 건설 규모도 1.5배 가량 큽니다. 참고로 전기본은 국내 전력...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2024-05-31 06:00:02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간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2015년 발표된 7차 전기본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한 바 있다. ◇ 신규 원전 3기 건설…"가장 경제적인 무탄소 전원" 현재...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가 3배 이상으로 확충된다. 1GW는 일반적인 원전 1기의 설비용량 수준이다. 아울러 실무안에는 10차 전기본에서 확정된 노후 석탄 발전소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을 지속하는 가운데 새로 적용되는 2037∼2038년 설계 수명 30년이 도래하는 노후 석탄 발전소 12기를 양수·수소발전...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2024-05-26 18:38:49
한울 3·4호기 등 신규 원전 6기 건설이 백지화되고, 수출길도 막히자 2017년 100%이던 공장 가동률은 반토막이 났다. 이듬해 가동률이 10% 밑으로 떨어지자 한솥밥 먹던 식구 수백 명을 명예퇴직으로 내보내야 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두산은 미래를 그렸다. “원전보다 작고 안전한 소형모듈원전(SMR)이라면 탈원전...
좌초 피한 고준위방폐장법…'원전 가동중단' 최악 위기 벗어나나 2024-05-23 21:02:03
같은 임시 저장시설은 2030년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한울(2031년), 고리(2032년) 원전 등이 차례로 포화된다. 따라서 원전 외부의 중간 저장시설, 영구 처분시설로 옮겨야 하는데, 이를 위한 법적 근거가 고준위방폐장법이다. 정부와 원전업계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사용후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어 원전을 차례로 멈...
원안위, 한울 1,2호기 운전 연장 심사 시작 2024-05-23 18:08:14
원안위, 한울 1,2호기 운전 연장 심사 시작 내년 예산안, 올해 대비 165억원 늘어난 2천774억원 요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27년과 2028년 설계수명 40년이 끝나는 한울원전 1호기와 2호기에 대해 설계 수명을 넘어서 계속 운전을 허가할 것인지를 놓고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원안위는 23일...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1억 베팅"…1000억 부자 된 슈어소프트테크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9 07:00:04
“1분기 원자력에서 38억원의 수주 실적을 거뒀는데, 이미 작년 한해를 뛰어넘었다”며 “올해 신한울 3,4호기 등 SW 기술 검증 매출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로봇산업에서도 SW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 검증 요구가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AI SW 검증이 새 먹거리 … M&A 적극 추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