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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서 작업중 숨진 아들…법원 "유족급여 지급해야" 2018-04-15 09:00:04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함상훈 부장판사)는 부친이 운영하는 고철 도소매업 회사에서 근무하다 숨진 A씨의 부인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한 A씨는 거래처 발굴, 매출·매...
보험금 노리고 거짓결혼한 배우자 방치해 사망…2심서 징역 12년 2018-02-12 15:18:21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12일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받은 조모씨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조씨의 범행을 도운 애인 주모(여)씨에게는 1심처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씨의 형량을 다소 감경했다. 재판부는 "조씨는...
[인사] KEB하나은행 ; IBK캐피탈 ; 대법원 등 2018-02-04 17:24:25
수석부장판사 함상훈▷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서태환▷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직무대리 해제>▷이진만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원자력안전위원회◎전보<과장급>▷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상현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10년전 수원 카페 여주인 살인 또 미궁…1심 징역15년→2심 무죄 2018-01-25 16:15:41
뒤집혀 다시금 사건은 오리무중이 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모(3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박씨는 2007년 4월 24일 새벽 수원시 영통구의 한 카페에서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여주인 이모(당시 41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
'수리비 달라며 세입자 성폭행' 집주인…무죄 뒤집고 2심서 실형 2018-01-20 07:00:00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이모(36)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을 뒤집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선고 직후 이씨는 법정 구속됐다. 이씨는 2016년 2월 자신의 건물 4층 옥탑방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를...
친구 수년간 폭행·갈취 고교생들 2심 감형…"나이·합의 참작" 2018-01-18 15:54:40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18일 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19)군에 대해 1심보다 낮은 징역 장기 2년 6개월에 단기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5년을 선고했다. 공범 오모(18)군에 대해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오 군의 1심 형량은 징역 장기 3년에 단기...
계모에 몹쓸짓 한 의붓아들…그 아들 위해 탄원서 낸 모정 2017-11-19 05:00:01
다소 감형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아버지가 일 때문에 집에 없는 틈을 타 중국 국적의 계모 B씨의 몸에 손을 댔다. B씨가 "난 새엄마이니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저항...
친형 때려눕히고 방치해 숨지게 한 비정한 동생들 실형 2017-10-09 10:00:08
치르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상해치사·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 형제에게 최근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5형제 중 셋째(52)와 넷째(46)인 이들은 큰 형과 둘째 형, 막냇동생과 한집에서 함께 살았다. 이들 두 형제는 둘째 형(57)이...
"미성년자 보호법 탓?" 여중생 집단 성폭행 항소심 결과에 `갑론을박` 2017-06-23 08:23:28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아 관심이 뜨겁다.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한모(22)씨와 정모(21)씨에게 징역 7년, 김모(22)씨와 박모(21)씨에게 징역 6년을 각각 선고했다. 한씨는 형량이 유지됐고, 정씨와 김씨, 박씨는 1심보다 각각 형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