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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꼽은 최고 CEO는 `오뚜기 회장`...이재용은? 2018-10-02 16:48:07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이며, 오뚜기 부사장과 사장에 이어 회장을 맡고 있다.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오뚜기는 ‘갓뚜기’로 불리는데, 착한 기업 오뚜기를 애칭으로 부르는 말이다. 함 회장에 이어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15.3%로 뒤를 이었으며, ▲ 구광모...
[이슈+] 오뚜기·샘표·오리온이 남북경협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 2018-09-25 07:00:57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함경남도 원산 출신이어서 남북관계 훈풍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회사다. 오뚜기는 2007년 북한 어린이 결핵환자를 돕기 위한 결핵약품 구입 후원금 4000여만원을 모아 후원단체에 전달했으며 2013년에는 쇠고기수프 30t 분량(2억4000만원 상당)을 평택항을 통해 북한으로 보내기도 했다....
계열사 풍림피앤피·상미식품 흡수합병… 오뚜기 '일감 몰아주기' 선제 대응 2018-07-17 18:25:45
d등급을 받기도 했다. 상미식품지주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함창호 씨가 최대주주(지분율 46.40%)인 회사다. 오뚜기는 지분 16.60%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풍림피앤피지주는 오뚜기(39.43%)가 최대주주고 오뚜기제유(25.29%), 상미식품(14.49%)이 각각 2대, 3대 주주다.오뚜기는 일감 몰아주기...
[마켓인사이트]오뚜기, '일감 몰아주기' 선제 대응…풍림·상미지주 합병 2018-07-17 16:57:00
있다는 지적이 나왔던 배경이다.상미식품지주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함창호 씨가 최대주주(지분율 46.40%)인 회사다. 오뚜기는 지분 16.60%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풍림피앤피지주는 오뚜기(39.43%)가 최대주주이며 오뚜기제유(25.29%), 상미식품(14.49%)이 각각 2대, 3대 주주다.오뚜기는 일감...
북미 훈풍에 北 인연 식품업체 '차분한 기대' 2018-05-29 06:06:01
고 함태호 명예회장(1930∼2016)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세웠다.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대중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1970년대에는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산해 팔았다. 오뚜기는 2013년에는 식량난을 겪는 어린이를 돕고자 북한에 쇠고기 수프 30t을 보내기도...
착한 기업 LG를 만든 동네 아저씨 같았던, 병장으로 제대한 구본무 회장에 대하여 2018-05-20 16:31:43
창업자 덕을 봤다.오뚜기를 창업한 함태호 명예회장은 작년에 별세했다. 그의 별세소식과 함께 그가 평생을 해온 어린이 지원사업이 화제가 됐다. 함 회장은 1992년부터 수십년간 꾸준히 심장병 어린이를 도왔다. 지금까지 4000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도움을 받았다. 새 생명을 얻었다. 오뚜기는 고인의 뜻에 따라 알리지...
오뚜기재단, 장학생 34명에게 2년간 학비 전액 지원 2018-04-05 15:04:40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신규 장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재단은 지금까지 830여명에게 약 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정장서 지분 늘리는 오뚜기 3세들 2018-03-11 18:50:42
늘어났다.이들 남매는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주다. 윤식씨는 3세 경영 승계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고, 연지씨는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이들은 지난달 오뚜기 주가가 조정되자 연일 분할 매수했다. 오뚜기 주가는 연초 80만원대를 기록하다가 지난달 14일 1년 내 최저가인 68만원까지 떨어졌다. 두...
[마켓인사이트]오뚜기 3세 함윤식씨, 오뚜기 주식 14억원어치 사들여 2018-02-05 22:09:00
회장의 장남이다.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자다. 재계에서는 종손인 윤식씨가 향후 오뚜기의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2017 인물] 국내② 화려한 등장·쓸쓸한 퇴장…김동연·이재용·신격호 2017-12-16 14:00:04
9월 별세한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에게 지분을 상속받으면서 1천500억원대의 상속세금을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해 편법 승계 논란이 잦은 재계에서 모범이 됐다. 소비자들은 오뚜기에 신을 뜻하는 '갓'(God)에 오뚜기의 '뚜기'를 합친 '갓뚜기'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계속)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