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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군, 심야 탈레반 공습…"결혼식 민간인 35명 사망" 2019-09-23 19:29:15
현지 지방의원 주장…헬만드 주정부 "민간인 사상자 발생"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무장반군조직 탈레반을 겨냥해 단행한 야간 공습으로 민간인 다수가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로이터 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 정부군은 전날 밤 남서부의 헬만드주 무사 칼라(Musa...
평화행진 나선 아프간 주민 "탈레반 만나 내전 종식 요구할 것" 2019-06-03 13:16:22
주민이 내전 지역을 가로지르며 평화행진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끈다. 2일 뉴욕타임스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프간 평화활동가를 포함한 주민 30여명은 탈레반에게 직접 내전 종식을 요구하겠다며 지난달 30일부터 남부 헬만드 지역을 관통하며 행진하는 중이다. 헬만드주 주도 라슈카르가에서 출발한 이들은 160㎞가량...
아프간서 미군 오폭에 현지 경찰관 17명 무더기 사망 2019-05-18 10:17:27
헬만드주(州)에서 반군과 교전 중이던 현지 경찰을 미군이 오폭해 경찰관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1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 경찰관들은 지난 16일 오전 9시(현지시간) 헬만드의 주도 라슈카르가 인근에서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오폭 사고를 당했다. 아타울라 아프간 헬만드 주의회 의장은...
아프간 남부서 탈레반 연쇄 폭탄 테러로 4명 사망 2019-03-23 20:26:24
AP 통신은 23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의 주도 라슈카르가에서 열린 농부의 날 기념식 중 두 차례 폭탄이 터져 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헬만드 주는 성명을 내고 사망자 중 무하마드 칸 나스라트 헬만드 주 경제국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마르 즈와크 헬만드 주 주지사 대변인은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해 31명이...
"아프간 남서부 집중 호우·홍수로 3일동안 최소 59명 사망" 2019-03-05 01:54:12
밝혔다.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주, 헬만드주와 서부 파라주 등이 지난 2일의 집중 호우에 뒤이은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아프간 국가재난관리부 관리는 이날 "지난 3일 동안 9개 주에서 홍수와 집중 호우로 59명이 숨지고 14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탈레반 고위 사령관, 미군 공습으로 사망…탈레반 "큰 손실" 2018-12-03 12:43:25
남부 헬만드 주(州) 주지사 대변인은 압둘 마난 헬만드 주 탈레반 측 자체 주지사가 전날 밤 미군 공격으로 다친 끝에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탈레반 측도 마난의 죽음을 '큰 손실'이라고 평가하면서 "다만, 그로 인해 군사 작전에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아편의 상당 부분을 생산하는...
UN "최근 미군 아프간 공습 과정서 민간인 최소 23명 사망" 2018-11-30 22:14:53
헬만드 주(州) 탈레반 거점을 공격할 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 적어도 23명 숨졌다. UN 아프간지원단(UNAMA)은 "민간인 희생자 중 10명이 어린이며 8명은 여성인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자도 3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공습 현장 인근에 살고 있는 하지 모하마드는 "정부군 등과 싸우던 탈레반이 어느 집으로...
아프간서 英보안회사 겨냥 텔레반 폭탄공격…"최소 10명 사망"(종합) 2018-11-29 03:13:30
폭탄 공격이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날 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민간인 최소 30명과 탈레반 조직원 1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vbiHPUWYPYk]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프간 카불서 英보안회사 겨냥 폭탄공격…"6명 부상" 2018-11-29 01:23:38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전날 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민간인 최소 30명과 탈레반 조직원 1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vbiHPUWYPYk]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탈레반 휴전연장 거부·IS 테러 지속…멀고 먼 아프간 평화 2018-06-18 20:58:51
동부 낭가르하르 주 잘랄라바드에서는 16, 17일 이틀간 두 차례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한 43명이 숨졌다. IS는 특히 25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친 16일 테러에 대해 연계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자신들이 했다고 인정했다. 다만 18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친 17일 폭탄테러는 어느 단체에서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