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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흑백판’, 흑과 백 대비→강렬해진 명장면 Best 3 2020-02-24 14:07:26
긴장감을 높인 것. 여기에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컷 한 컷 정성스럽게 콘트라스트를 조정한 ‘기생충: 흑백판’에서는 흑과 백의 조화와 대조를 통해 도저히 만날 일 없어 보였던 극과 극 두 가족에게 일어날 예측불허의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다. #2. 박사장의 집에서 기택네 반지하로 내려오기까지,...
'기생충' 봉준호 감독 "코피 쏟으며 여정 마무리…마틴 스콜세지도 '조금만 쉬라'고" [일문일답] 2020-02-19 12:05:33
있다. 홍경표 감독과 의논을 해서 흑백 버전을 만들었다. 로테르담 영화제서 상영했는데 똑같은 영화인데 묘하다. 다른 느낌들이 있다. 선입견을 가지실까봐 말씀을 드리긴 힘들다. 한 관객이 흑백으로 보니까 더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하더라. '마더' 때도 그렇지만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 섬세한 연기의 디테일,...
전세계가 치료제 없는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오스카 여세 몰아 흑백판 26일 개봉 2020-02-13 14:05:14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기생충' 흑백판은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을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패러디 열풍을 일으킨 오리지널 포스터의 흑백...
개까지 '왈왈' 짖으며 환영…'기생충' 배우들 금의환향 [종합] 2020-02-12 09:44:19
한국에선 이달 말 '기생충' 흑백판이 개봉될 예정이다. 봉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 영상=변성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스카 4관왕 '기생충'의 힘 2020-02-11 18:16:23
극장에 내걸린다. 배급사인 CJ ENM 관계자는 “봉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작품”이라며 “컬러 영화와는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은 ‘기생충 특별전’도...
'기생충' 숨은 공신, 제작자 곽신애 대표 누구?…오빠 곽경택·남편 정지우 감독 2020-02-11 08:57:13
작업하는 것도 엄청난 일인데 송강호 배우와 홍경표 촬영 감독, 이하준 미술감독 등 A급 스태프까지 모두 패키지로 왔다. 캐스팅과 스태프 구성이 제작자의 주요 일인데 그런 면에서 저는 복이 넝쿨째 들어온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말처럼 결코 쉽게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해낸 것은 아님이 분명했다. 곽신애...
아카데미 휩쓴 '기생충', 흑백판으로 다시 찾아온다…이달 말 개봉 2020-02-11 07:34:14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은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쳐 흑백 버전을 탄생시켰다. 두 사람은 평소 고전 흑백영화에 로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 '마더' 역시 흑백 버전이 작업된 바 있다. '마더' 흑백...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극장에서 흑백으로 보자 2020-02-10 16:02:22
봉준호 감독이 홍경표 촬영감독과 장면마다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평소 고전 흑백영화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마더' 흑백 버전도 함께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 후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기생충'이 아카데미...
[속보] 봉준호 `기생충` 국제영화상 추가…`각본상` 이어 2관왕 2020-02-10 12:38:58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각본상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외국어 영화상이 올해부터 국제장편영화상으로 바뀌었는데 이 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홍경표와 이하준 그리고 양진모 등의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들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오늘은 술에 취해도 될 것 같은...
봉준호 '기생충' 흑백판, 뉴욕·LA 스크린에 걸린다 2020-01-29 02:09:15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쳤다"면서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봉 감독은 F.W.무르나우의 1922년 작 흑백 무성 호러영화 '노스페라투'에서 영감을 받아 오랫동안 흑백 영화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다. 봉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