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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복종해야"…추미애 수사지휘에 여권 일제히 '환영' 2020-07-02 14:23:20
즉시 지휘에 복종해야 한다"고 전했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별다른 메시지 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문 전체를 공개한 한 검사의 게시물을 올렸다. 같은 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를 결정했다는 기사와 함께 "수사지휘에 따라야 하나 대들어야 하나. 뭐든 끝이...
추미애, 윤석열에 지휘권 발동…진중권 "단체로 실성했나" 2020-07-02 13:52:56
배후에는 최강욱-황희석이 있을 거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한 마디로, 채널A 기자가 특종의 욕심에 빠져 무리하게 약을 쳤고, 그것을 저쪽에서는 윤석열을 제거할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MBC까지 동원해 공작을 벌인 것"이라며 "장관이 이런 잡스러운 사건에 사상 두 번째(?)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는 결단씩이나 내린...
최강욱 "윤석열 총장, '검언유착 의혹' 수사방해 중단하라" 2020-07-01 15:03:24
자리에는 같은당 김진애 원내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 강민정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최강욱 대표는 "수차례 지적받은 정치검찰의 행태가 이제 검언유착이란 희대의 사건으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현직 검사장이 특정 인사 비리에 대한 범죄정보를 얻기 위해 기자와 결탁해 교도소 수형자를 압박하는 데 가담했다는...
조국이 남명 조식 후손? "우리집안 아니다…억지이자 모독" 2020-06-22 17:51:38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사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남명(南冥) 조식 선생의 후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식 선생의 직계후손이 직접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식 선생의 직계 후손인 조용기 씨는 22일 와의 통화에서 "황 전 국장 주장이 알려진 뒤 내가 모르는 내용이어서 족보를 다시 들여다봤지만...
황희석 "검찰 수사권 없애야, 대통령도 같은 뜻일 것" 2020-05-22 10:43:57
전 법무부 인권국장인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또 다른 한명숙, 제2의, 제3의 조국과 유시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며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전 국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명숙 총리에 대한 뇌물수수 조작 의혹은 조국 전 장관 수사, 이번 총선 직전 채널A와 한동훈 검사장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체제' 지도부 구성 완료…원내대표엔 김진애 2020-05-15 16:14:24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지명됐다. 열린민주당은 이번에 한 해 당 대표가 최고위원을 지명하는 식으로 지도부를 꾸렸다. 사무총장에는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임명됐다. 열린민주당은 향후 주 1회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200일 만에 풀려난 정경심 교수…찬반 여론은 '시끌' 2020-05-10 00:13:56
교수의 구속 연장 여부를 앞두고 열린민주당 소속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주도하에 구속 연장 반대 청원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은우근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도현 시인, 안도현 시인 등 6만8341명도 지난 6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
법무부 차관에 고기영…윤석열 사시 동기 2020-04-27 17:55:37
밝히고 27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 출신인 이 실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준비 작업 등에 관여해왔다. 법무부는 신임 인권국장도 조만간 임명할 계획이다. 인권국장은 지난 1월 황희석 전 국장(31기)이 사직하면서 3개월 넘게 공석이다. 최근 사의를 밝힌 마광열 감찰관 후임도 공모...
열린당, 비대위 구성 완료…위원장 최강욱에 주진형·황희석 합류 2020-04-20 13:09:01
김성회 대변인, 국령애·안원구·주진형·황희석 후보 등이 선임됐다. 비대위 체제는 오는 5월11일 진행될 예정인 전당대회까지 유지된다. 열린당 창당을 주도했던 손혜원·정봉주 최고위원은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정 최고위원은 잠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 최고위원은 당직을 내려놓은 채 전당대회 ...
당선 이후 더 세진 최강욱의 입…"사악한 것들, 배신자들" 2020-04-19 13:55:39
586 세대가 완수해야 할 소임”이라고 주장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8번·낙선)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최 당선인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유재수의 비리, 감찰 무마,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문서 위조, 사모펀드, 신라젠에 라임펀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