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이재용 등 8.15 특사 물망…'대법 판결 불복' 김경수도 거론 2022-07-24 17:28:24
다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로 징역형을 받은 경우 형 집행 종료 뒤 5년까지 범죄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어 경영 일선 복귀에 논란과 비판이 따라다녔다. 오는 29일 형기가 종료되는 이 부회장 입장에선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 복권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한국노총, 건설노조 사실상 제명…"조합비 횡령, 부정선거 지시 확인" 2022-07-13 16:30:19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 혐의로 진 위원장을 구속 기소했다. 진 위원장은 3년 동안 노조비를 사적으로 쓰거나 법인카드를 유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모두 10억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진 위원장은 부정선거 개입 혐의도 받고 있다. 2020년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진 위원장은 선거권을 가진...
미국은 횡령범에게 엄격…초범이라도 최고 징역 30년형 2022-07-08 17:28:40
엄격하다. 횡령죄가 별도로 정의돼 있진 않지만, 형법상 크게 배임으로 분류돼 기본적으로 7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 혹은 두 가지 처벌을 동시에 받게 돼 있다. 횡령 규모와 조직화 여부, 공공이익 침해 정도, 범죄 기간 등에 따라 형량은 징역 20년까지 무거워질 수도 있다. 조형찬 법무법인 바른외국변호사(싱가포르)는...
"또 새마을금고?"…직원 2명 10여년간 22억 횡령 2022-06-28 13:21:41
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횡령죄와 배임죄를 저질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에서 고객 예금과 적금 등 22억 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자 스스로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해당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금융사고 금액과 기간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
새마을금고 또 횡령사고…강릉서 직원 2명 자수 2022-06-28 11:48:27
2명이 횡령죄와 배임죄를 저질렀다며 자수했다. 두 사람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에서 고객 예금과 적금 등 금고 예산 22억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자 스스로 경찰서를 찾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송파중앙새마을금고에서 횡령 사고가 발생한 뒤 소규모 새마을금고를 점검하던 중 이 같은 금융사고를 포착했다....
선종구 前 하이마트회장, 해외서 잠적 2022-04-27 17:42:49
전 회장에게 배임과 횡령죄 위반을 모두 적용할 수 있다고 봤지만 1심과 2심에선 일부 횡령 혐의만 유죄가 인정됐다. 하지만 대법원이 2020년 배임 혐의가 입증됐다는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서울고법은 징역 5년에 벌금 300억원을 선고했다. 유죄 판결은 다섯 번째 재판인 지난달 대법원 재상고심에서 최종 확정됐다....
[사설] 기업집단 규제, 찔끔 손질할 게 아니라 완전히 철폐해야 2022-04-07 17:23:16
있는 수단은 많다. 배임·횡령죄 외에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행위 처벌조항도 있다. 삼성과 현대차는 애플 도요타 테슬라 등 해외 거대기업들과 생사를 건 경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기업집단으로 당국의 규제를 받는 곳은 한국 기업들이 유일하다. 상대는 팔다리가 자유로운데, 우리 기업들만 수갑과 족쇄를 찬 채 골병이...
한진칼 vs KCGI 2년 만에 표대결…조원태 회장 압승 2022-03-23 17:46:37
그레이스홀딩스가 제안한 전자투표 도입과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이 확정된 자가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이사 자격 기준 강화 등의 안건도 각각 57.9%, 53.4% 찬성률을 얻었지만, 특별결의사항 요건인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 조 회장 측의 표 대결 승리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택배…박스 안에는 현금 800만원이" 2022-03-21 18:08:28
사용한다면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할 수 있다. 본인의 집 앞에 놓인 택배물의 송장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택배 상자를 열어보는 것까지는 고의성과 불법영득의사가 없다고 보아 죄 성립이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배송된 물품이 아니라는 걸 알고도 그냥 사용했다면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KCGI, 한진칼에 사외이사 후보 주주제안 2022-02-14 18:13:40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사의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KCGI는 사외이사 후보로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를 추천했다. KCGI 관계자는 "서 후보자는 한국관리회계학회 회장을 지낸 회계전문가로서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