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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카고 흑인 정치인, 마스크 쓰고 쇼핑 갔다가 불심검문 수모 2020-05-07 06:32:50
미 시카고 흑인 정치인, 마스크 쓰고 쇼핑 갔다가 불심검문 수모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일리노이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주지사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흑인 정치인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갔다가 복면강도로 오인돼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는 수모를...
[인터뷰] ‘미즈노블’ 안병숙 대표 “메이크업, 현장에서 중심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 있다” 2020-04-01 10:37:00
두터운 색조 화장, 전위 예술적인 분장까지 상황에 따라 화장법도 다르다. 트렌드에 따라 달라지는 이 분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할은 그야말로 다채롭고 인상적이다. ‘미즈노블 뷰티 살롱’의 안병숙 대표는 29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일에 대한 슬럼프를 오히려 몰입을 통해 이겨낸다는...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재집권 성공...소수정당 [이슈브리핑] 2019-10-23 07:17:29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20대때 흑인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인종주의자라는 공격을 받았고, 기업부패와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또한 재정 축소 및 탄소세 폐지를 주창한 보수당에게 추격당하며 패배 관측까지 나왔지만, 예상보다 선전하며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3. 나루히토 日王 즉위선언 "헌법·...
加 트뤼도 '집권 2기' 험로 예고…'40세 주자' 쉬어·싱 급부상 2019-10-22 23:50:58
칠해 '아라비안나이트'의 알라딘으로 분장하고 파티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됐고, 자메이카 흑인으로 분장한 채 익살을 떠는 몸짓을 연출하는 사진도 나왔다. 백인이 짙은 색으로 얼굴을 분장하는 '블랙페이스'는 북미 사회에선 인종차별적 모욕 행위로 여겨지며, 특히 이민자 비중이 높은 캐나다 유권자들의...
캐나다 총선 자유당 승리…트뤼도 총리, 소수 정부로 재집권(종합3보) 2019-10-22 21:19:11
검찰 등을 압박한 사실이 드러나 지지율 추락을 겪었고 유색인종을 조롱하는 '흑인 분장(Blackface)'으로 파티를 즐기는 총리의 20대 때 사진이 공개돼 고전했다. 선거 승리로 트뤼도 총리는 앞으로 4년간 기후변화, 증세, 재정 지출 확대 등 주요 정책 기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jaeycho@yna.co.kr sh@yna.co...
캐나다 총선 자유당 승리…트뤼도 총리, 소수 정부로 재집권(종합2보) 2019-10-22 16:23:53
등을 압박한 사실이 드러나 지지율 추락을 겪었고 유색인종을 조롱하는 '흑인 분장(Blackface)'으로 파티를 즐기는 총리의 20대 때 사진이 공개돼 고전했다. 선거 승리로 트뤼도 총리는 앞으로 4년간 기후변화, 증세, 재정 지출 확대 등 주요 정책 기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
오늘 캐나다 총선…자유당-보수당 박빙에 트뤼도 재집권 '위태' 2019-10-21 17:06:29
특히, 선거운동 기간 트뤼도 총리는 20대 때 흑인 분장을 한 채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잇따라 공개돼 인종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경쟁자인 보수당의 앤드루 쉬어(40) 대표는 트뤼도 총리가 몇 번이나 흑인 분장을 했는지 기억하지도 못하는 위선자라고 맹비난했다. 트뤼도 내각의 전 법무장관이 '트뤼도 총리가 퀘벡...
캐나다 총선 초박빙…자유·보수 양당 지지도 34%선 대치 지속 2019-10-10 11:18:25
최근 트뤼도 총리가 20대 시절 '흑인 분장(Black Face)'으로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인종주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지도가 타격을 입는 주요 악재가 되지는 못했다. 보수당의 앤드루 쉬어 대표 역시 미국 국적을 보유한 이중 국적자 신분이 드러나고 20대 시절 보험 설계사 자격 문제 등 허위 경력...
한달 앞둔 캐나다 총선 돌발 이슈…"트뤼도, 인종주의자인가" 2019-09-21 13:01:45
당장 "흑인 분장을 했던 다른 사례가 얼마나 더 있는가"라는 물음에서부터 "흑인 분장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언제 처음 깨달았나", 또는 "흑인 분장이 인종 차별적 행동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 것은 언제인가"라는 등 인종주의에 대한 태도를 탐지하려는 질문이 잇따랐다. 심지어 "총선을 이끌 자격이 있느냐. 다른 지도자에...
'알라딘 분장' 이어 흑인분장 영상까지…트뤼도, 연이틀 사과 2019-09-20 07:53:28
'알라딘 분장' 이어 흑인분장 영상까지…트뤼도, 연이틀 사과 1990년대 영상 '검은 얼굴·곱슬머리 가발'…재선 캠페인은 지속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다음 달 총선을 앞둔 쥐스탱 트뤼도(48) 캐나다 총리를 둘러싼 인종차별 논란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18년 전 아랍인처럼 얼굴을 갈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