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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1R 13시 30분 현재, 조혜림 '선두' 2024-10-17 13:33:21
4언더파 공동 2위, 이선영2, 서연정, 박민지, 김재희 등 12명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우승자 김민별과 다승왕을 노리는 박현경은 나란히 이븐파, 상금 랭킹 선두 윤이나는 1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1라운드 13시 30분 현재 선두 (5언더파) : 조혜림 공동 2위 (4언더파) : 정수빈, 홍지원 변성현...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써내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친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을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PGA투어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모두 치른 뒤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내년도 출전권을 준다. 김성현(26)은...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라이징 스타’ 장유빈(22)이 시즌 2승을 거두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새 기록을 썼다. 장유빈은 13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빨간바지 매직, 안 통했네"…김세영, LPGA 뷰익컵 준우승 2024-10-13 18:05:48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는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타를 이루며 우승자 인뤄닝(중국)에게 6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빨간 바지의 마법을 기대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뤘다. 그래도 직전 대회인 월마트...
AG 金 합작 조우영·장유빈, 첫날부터 우승 경쟁 2024-10-10 16:42:11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장유빈도 이에 뒤질세라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오후 5시 기준 두 선수가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작년 10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조우영은 프로 전향 전인 지난해 4월 KPGA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장유빈은...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황유민을 2타 차, 공동 3위 윤이나와 박민지를 3타 차로 따돌린 김수지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우승하고자 준비하는데 그 결과가 유독 가을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이 대회 타이틀 탈환에 성공한 김수지는 시즌 첫...
이수민 '어게인 2019'…최경주 대회만 2승째 2024-10-06 19:26:35
이수민(31·사진)이 장유빈(22)의 추격을 뿌리치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수민은 6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CC(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단독 2위 장유빈을...
'마의 2번홀' 설계한 최경주, 스스로도 러프에 빠져 보기 2024-10-03 18:38:45
결국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고 2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 오후 5시 현재 이날 기록한 유일한 보기다. 반면 이수민(31)은 292야드 거리 티샷을 똑바로 날려 페어웨이를 지키며 버디를 낚았다. 그는 이날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투어 3년차에 처음 후원사 대회 나서는 윤이나, 시즌 2승 할까 2024-10-03 18:38:0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윤이나는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단독 선두 박도영(28)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시즌 2승 및 생애 첫 메이저...
'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7언더파를 칠 수 있는 경기력이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 경쟁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배들에게는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상위권 선수 대부분은 경기 세시간 전에 나와서 테라피, 트레이닝, 샷 연습을 하고 경기 뒤에도 꼭 연습을 합니다. 루틴이 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