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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보선 등 방역 불안요인…방역 참여 중요" 2021-03-27 09:06:16
제2총괄조정관은 2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430일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며 "12월20일 5만명을 기록하고 불과 93일만에 다시 배로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차 유행 시작 이후 확진자 수가 그만큼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중대본 "4차 유행 승부처...백신 2차 접종, 주말 시작" 2021-03-19 09:26:44
1총괄조정관은 19일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약 66만명이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강 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주말부터는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사람이 나올 것으로 기대돼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이 조금씩 보인다"면서...
[속보] 당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약 66만명…주말 2차 접종 시작" 2021-03-19 08:58:17
1총괄조정관은 19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주말부터는 2차 접종까지 마치는 사람이 나올 것으로 기대돼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이 조금씩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그는 "국민께서 불안감을...
中에 '설 안부' 묻다 위구르 꺼내든 바이든…올림픽도 보이콧?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2-11 11:00:02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은 앞으로도 중국에 위구르 인권 문제를 계속 거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행정부가 위구르 인권도 동맹국들과 함께 거론한다고 한다면 한국에도 ‘남의 얘기’가 아닌 게 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에...
"1시간이 생사 가르는데…왜 수도권만 9시로 묶나" 2021-02-07 17:23:17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수도권만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묶어놓는 이유가 뭐냐”며 “술집 등 직장인들이 2차로 많이 찾는 업종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호소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영업시간을 늘려주는 건...
정부 "3차 유행 감소세 정체국면…수도권 재확산 위험" 2021-02-06 12:35:40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중 일부 조치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지난 발표와 큰 차이 없이 현행 단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1총괄조정관은 "지방자치단체, 여러 전문가와의 논의와 숙고를 거쳐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주요 방역조치를 오는 2월 14일 일요일까지 계속...
"확실한 안정세땐 설 연휴전 방역조치 완화 검토" 2021-02-02 09:31:06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확진자 발생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설 연휴에 대비해 이동·모임 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또 "각급...
정부 "작년 추석 연휴보다 위험성 더 커…재확산시 대유행" 2021-02-01 06:36:53
설 연휴(2.11∼14)를 앞둔 상황에서 섣불리 방역 수위를 낮췄다가는 재확산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는 만큼 방역 조치는 가급적 신중하게 완화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31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확진자 재확산에 거리두기·집합금지 `유지`…"1주뒤 방역 완화 조치 발표" 2021-01-31 17:50:05
424.3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400~500명의 범위에 다시 들어온 상황이다. 강도태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러한 양상이 최근 IM 선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증가 추세로의 반전된 것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아직도 400명대의 많은...
설에 직계가족도 거주지 다르면 5인이상 금지…공연장·스키장은 완화[종합] 2021-01-31 17:11:16
차질없이 시행한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예매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포장 판매만 허용한다.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 등 안전한 추모방안을 제공한다. 숙박시설 객실수 3분의 2 이내로만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