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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시리아 꺾고 亞 예선 7연승…조 2위 확보 2019-02-23 00:52:03
알함위에 연거푸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2쿼터 초반 점수 차가 27-20까지 좁혀졌고, 연이은 실책 속에 3쿼터 초반엔 44-39로 5점 차가 됐다. 답답한 흐름에 돌파구를 마련해준 것은 라건아(현대모비스)였다. 전반전 득점보다는 궂은일을 맡아줬던 라건아는 3쿼터 위기 속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금세 점수 차를 두...
NBA 새크라멘토 힐드 "우리 팀 PO 가는데 우리 집을 건다" 2019-02-22 13:05:24
1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이 부문 불명예 기록이 새크라멘토로 넘어왔다. 이번 시즌 경기당 20.5점을 넣고 5.1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힐드는 "물론 쉬운 경기는 없지만 우리 팀도 위험한 상대가 될 수 있다"고 팀이 1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여자농구 KB-우리은행, 정규리그 1위 놓고 23일 '마지막 승부' 2019-02-22 08:01:00
퇴출당한 크리스탈 토마스(전 우리은행)를 제외하고 리바운드 1위(11.8개)인 박지수의 위력이 다른 팀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강아정, 염윤아 등이 외곽에서 힘을 보태면서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사상 최초의 7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토마스 대신 ...
두 자릿수 득점 4명…2연승 KB '정규리그 1위 보인다' 2019-02-20 20:57:37
4개를 연이어 적중하며 69-47, 20점 차 넘게 벌려 승기를 잡았다. 이후 KB는 강아정, 박지수, 염윤아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도 대승을 굳혔다. 18점 9리바운드를 올린 박지수를 필두로 염윤아(16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쏜튼(15점 8리바운드), 심성영(3점 슛 4개 12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songa@yna.co.kr...
'과한 팔꿈치 사용' kt 한희원, 1경기 정지·100만원 제재금 2019-02-20 16:44:15
리바운드 과정에서 상대 선수 김건우에게 팔꿈치를 휘둘러 실격 퇴장됐다. KBL은 한희원의 팔꿈치 사용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KBL은 인천 전자랜드의 강상재(25)에게도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를 지적하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강상재는 14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다 쓰러진 상대 선수...
삼성생명, KEB하나은행에 1점 차 신승…PO 진출 확정(종합) 2019-02-18 22:35:22
11리바운드로 파커(26득점 13리바운드)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아쉬운 패배로 웃지 못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파커는 2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2009-2010시즌 김지윤(당시 신세계)을 제치고 이 부문 최장 기록을 차지하게 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생명, KEB하나은행에 1점 차 신승…박하나 22점 2019-02-18 21:06:31
11리바운드로 파커(26득점 13리바운드)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아쉬운 패배로 웃지 못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파커는 2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2009-2010시즌 김지윤(당시 신세계)을 제치고 이 부문 최장 기록을 차지하게 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팀 르브론, NBA 올스타전 팀 야니스에 역전승…듀랜트 MVP 2019-02-18 13:39:39
야니스 주장 안테토쿤보로 38득점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MVP는 승리팀의 듀랜트에게 돌아갔다. 듀랜트는 3점 슛 6개를 포함해 31점을 넣어 팀 르브론의 역전극에 앞장서면서, 2012년 이후 두 번째 올스타 MVP의 영예를 안았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리온 가드 한호빈, 손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 2019-02-17 20:00:55
평균 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박재현(28·183㎝)과 함께 오리온 가드진을 이끄는 선수다. 오리온은 한호빈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박재현과 김진유(25·188㎝), 외국인 선수 조쉬 에코이언(33·177.4㎝) 등으로 가드 라인을 꾸리게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2019-02-17 19:58:09
3점, 4리바운드를 기록해 벤치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했고, 이날은 아예 선발로 출전했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기용했다'는 감독의 말이 무색하게 함준후는 이날 23분 52초를 뛰며 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함준후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지명되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