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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도 풍덩' ANA인스퍼레이션 명물 '챔피언호수' 2017-04-03 12:35:47
칩샷은 홀을 2m가량 지나갔다. 유소연은 이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고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확정했다. 톰프슨이 먼저 그린 아래쪽 가장자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이후였다. 2014년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 우승 명맥이 끊겼던 유소연은 기다렸던 우승을 달성했다는 기쁨에 잠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4벌타 '날벼락' 톰프슨 '눈물의 라운드'…연장전서도 눈물(종합) 2017-04-03 12:17:30
번째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12번 홀(파4)이 진행되고 있을 때만 하더라도 톰프슨은 3타 차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에 가까이 다가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바로 전날 3라운드 17번 홀(파3) 상황이 톰프슨의 발목을 잡았다. 톰프슨은 17번 홀에서 약 30㎝ 정도 되는 파 퍼트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4-02 15:00:02
판매 04/02 11:02 서울 사진부 박성현 '스마일' 04/02 11:02 서울 사진부 캐디와 상의하는 전인지 04/02 11:03 서울 사진부 버디퍼트 성공 04/02 11:05 서울 임헌정 '선거 참여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04/02 11:05 서울 임헌정 서울시선관위, 청사 외벽 대형 현수막 게시 04/02 1...
홍준표 "박근혜, 당헌·당규대로 처분…핵심친박 이미 탄핵당해" 2017-03-29 09:22:28
버디를 하고 캐디에게 팁 1만 원을 주면서 '이제 내 전 재산은 26만 원'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며 "한 나라를 책임졌던 사람은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여유와 유머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법적 판단이 아닐 바에는 옹색하게 법 논리에 얽매이지 말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것이 대통령을...
'긍정 여신'이 돌아왔다…이미림, 29개월 만에 우승 입맞춤 2017-03-27 18:04:43
차 정상전반 홀수홀 '징검다리 버디쇼' 뒷심 부족·역전패 악몽 날려 2014년 데뷔 후 2승 챙긴 뒤 2년5개월 동안 준우승만 네 번 기아클래식 6년 무승 한 풀고 k골프 다시 '시즌 4승' 랠리 [ 이관우 기자 ] “언젠가는 된다고 믿었죠. 그냥 똑바로만 치려 했어요.”이미림(27·nh투자증권)이...
'59타 불운' 해드윈, 발스파 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종합) 2017-03-13 09:45:53
초에는 자신의 캐디가 눈앞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면서 더 큰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캔틀레이는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면서 한 단계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26)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합계...
매킬로이,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대회 2라운드 선두 2017-03-04 09:39:38
1m 짧은 거리 버디 퍼트를 놓쳐 10언더파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일단 2타 차 리드를 안고 대회 절반을 마쳤다. 필 미컬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로스 피셔(잉글랜드) 등 세 명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미컬슨은 자신의 캐디가 3번 홀을 마친 뒤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이후 15개 홀에서는 동생 팀...
'닥치고 공격' 박성현 "내 스타일 버리지 않겠다" 2017-03-03 17:31:02
버디를 잡았고 17번홀(파3)에서는 7m 먼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보는 사람의 가슴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박성현 표' 경기 그대로였다. 박성현의 백을 메고 처음 대회에 나선 LPGA투어 베테랑 캐디 콜린 칸은 "종종 지나치게 공격적이더라"고 고개를 저었다. 박성현은 그러나 "공격적 플레이를...
박성현 "걱정한 대로 실전 감각이 좀…" 2017-03-02 17:30:44
박성현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캐디와 호흡과 기대 이상이라고 박성현은 밝혔다. 박성현의 캐디는 안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그리고 폴라 크리머의 백을 멘 베테랑 콜린 칸이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의사소통에도 큰 지장은 없다"면서 "같이 라운드한 전인지(23)와 에...
박성현 데뷔전에서 필요한 건 장타보다 퍼팅 2017-03-01 03:03:00
버디를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첫 인상을 소개했다. 퍼팅 싸움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박성현은 베테랑 캐디 콜린 칸의 조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칸은 코스를 파악하고 적절한 공략법을 조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박성현은 25일 싱가포르로 건너가 칸과 함께 두 차례나 코스를 돌았다. 프로암을 포함하면 3차례 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