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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폭염] 비공식 기록도 '최고·최고…' 경기 광주 41.9도 2018-08-01 18:01:23
비공식 기록으로 이날 오후 4시 17분 경기 광주(지월)의 수은주가 41.9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올해 최고기록인 지난 26일 경북 경산(하양)의 40.5도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서울 강북구가 기록한 41.8도(오후 3시 15분)가 뒤를 이었다. AWS는 관리자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관측 장비다....
역대 기록 갈아치운 최악의 폭염…홍천 날씨, "쓰러질 것 같아" 2018-08-01 18:00:24
붙은 대구나 경북지역도 아닌 강원지역 수은주가 40도 위를 가리키자 기상청은 실제로 측정값이 맞는지 확인에 나섰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 직원들은 이날 오후 `온도 기준기`를 챙겨 홍천으로 향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40도를 넘은 적이 없었기에 혹시 관측장비에 이상은 없는지, 관측값에 오류는 없는지 등을...
[팩트체크] 오늘 서울 최고기온 39.6도 맞아?…광화문광장 45도 육박 2018-08-01 17:56:53
광장에서 기자가 직접 1.5m 높이의 기온을 측정하자 수은주가 44.5도까지 치솟았다. 한때 44.7도를 찍기도 했다. 기상청의 공식 기록보다 5도가량 높은 수치다. 이보다 앞서 광장 옆 인도에서 측정한 기온은 42도 내외로 역시 공식 기록보다 높았다. 이처럼 도심 거리에서 측정한 기온이 공식 기록과 차이 나는 이유는 뭘...
[최악폭염] "진짜 41도 맞아?" 홍천까지 달려간 기상청 직원들 2018-08-01 17:53:50
아닌 강원지역 수은주가 40도 위를 가리키자 기상청은 실제로 측정값이 맞는지 확인에 나섰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 직원들은 이날 오후 '온도 기준기'를 챙겨 홍천으로 향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40도를 넘은 적이 없었기에 혹시 관측장비에 이상은 없는지, 관측값에 오류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최악폭염] 대전 38.9도…기상관측 49년만에 가장 더웠다(종합) 2018-08-01 17:49:17
부여의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금산은 이날 수은주가 38.3도까지 올랐다. 1972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기온이었던 1994년 7월 23일의 37.5도 기록을 깼다. 천안의 기온은 37.8로 올라, 천안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2년 이후 가장 높았던 1994년 7월 23일의 37.7도를 돌파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악폭염] 이집트 36.8도·튀니지 37.6도…한국 41도 2018-08-01 17:46:05
충주 40.0도(오후 4시 16분)를 기록하면서 총 5곳에서 수은주가 40도를 넘어섰다. 서울도 이날 39.6도까지 기온이 상승했다. 최근 한반도 곳곳의 기온은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일부 지역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협정세계시(UTC) 기준으로 전날 지역별 최고기온은 베트남 다낭 34.6도, 이집트 카이로 36.8도,...
[최악폭염] 지구촌 곳곳도 절정 폭염·이상기온으로 몸살 2018-08-01 17:27:14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독일 여러 지역에서 수은주가 섭씨 39도(화씨 102도)를 기록했으며 베른부르크 동부는 39.5도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는 2015년 바바리아주 남부에서 관측된 40.3도(화씨 104.5도)다. 스웨덴에서도 7월 평균기온이 26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최악폭염] 홍천 41도 '역대 신기록'…동해안과 '11도차 극과 극'(종합) 2018-08-01 17:17:44
신북읍의 수은주도 40.8도를 가리켰다. 횡성, 홍천, 춘천을 비롯해 화천 40.6도, 원주 부론 40.3도, 화천 평화 40.1도, 양구·철원 원동 40.0도 등 도내 곳곳이 40도를 넘었다. AWS는 관리자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관측장비다. 관리자가 상주하는 종관기상관측장비(ASOS)가 관측한 기온이 공식으로 인정받고, AWS상의...
[그래픽] 홍천 41.0도, 서울 39.6도 역대 최고 2018-08-01 17:08:26
서울 39.6도 역대 최고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1일 우리나라의 폭염 역사가 새로 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정각 41.0도까지 치솟았다. 서울은 39.6도(오후 3시 36분)까지 기온이 상승했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역대급 폭염' 홍천 41.0도…서울 39.6도 111년만에 최고 2018-08-01 17:07:20
등 폭염 역사를 새로 썼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정각 41.0도까지 치솟았다. 강원도 춘천(북춘천)은 40.6도(오후 4시 33분), 경북 의성은 40.4도(오후 3시 58분), 경기 양평 40.1도(오후 4시 17분), 충북 충주 40.0도(오후 4시 16분)를 기록했다.서울은 39.6도(오후 3시 36분)까지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