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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소리 감독과 배우들 2017-08-31 16:18:12
제작 (주)영화사 연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의 감독, 각본, 주연작으로, 데뷔 18년 차 배우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을 리얼하고 경쾌하게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청년경찰` 박서준 "강하늘과 호흡? 촬영하는 매 순간 즐거웠다" [인터뷰] 2017-08-24 22:51:33
그 기세를 몰아 스크린에서도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청년경찰`은 우연히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린 두 경찰대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으로 분해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경찰`은 대작들이 쏟아지는 극장가에서 꾸준히 예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며 흥행 중이다. 역할...
이정신 이열음 서지훈, 시청자 '애간장' 녹일 타임슬립 2017-08-21 14:04:54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그녀는 이번 ‘애간장’을 통해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로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접수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열음의 출연 확정 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애간장'은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하며,...
해운대에 펼쳐진 KT '5G 랜드'…360 VR·혼합현실 스포츠 시연 2017-08-13 13:53:29
만들고,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360도 VR과 21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타임슬라이스(동시간대 다양한 각도의 화면을 제공하는 기술)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시연했다. 체험객들에게는 타임슬라이스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현상해 주고,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행사를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 5G...
'드래곤 스펠' 극장 애니 최초로 인터미션 도입 2017-08-11 12:00:10
휴식시간)을 도입한다고 배급사 코리아스크린이 11일 밝혔다. 배급사 측은 "상영 도중 화장실을 찾거나 긴 시간 집중이 힘든 어린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영화 상영 중간에 10분의 휴식시간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오페라를 다룬 작품 등 러닝타임이 긴 영화가 인터미션을 도입한 적은 있지만 애니메이션에 인터미션이...
‘청년경찰’, 관전 포인트 셋 공개...‘케미x웃음x에너지’ 2017-08-09 11:15:08
연기 호흡을 스크린에도 녹여내 ‘역대급 콤비’로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더불어 ‘청년경찰’에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이 있다. 두 청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서로 주고받는 톡톡 튀는 대사는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청년경찰’에는 뛰고 달리는 청춘...
배그린, 마루기획과 전속계약 체결…하석진-박지훈과 한솥밥 2017-08-04 10:48:52
‘친구’, ‘미남이시네요’, ‘원스 어폰 어 타임’, ‘최고다 이순신’, 영화 ‘검은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꾸준한 연기 내공을 쌓아 왔으며,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이다. 배그린은 “2016년부터 얼마 전까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좋은 소속사를 만나...
"일본? 안가도 돼요"…'군함도' 류승완 감독의 정면돌파 (인터뷰) 2017-08-02 08:38:00
중 2027개의 스크린서 상영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 장면이 촛불 집회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좌익 영화', 국뽕(배타적 국수주의)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또 한편에서는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영화라며 류 감독을 조리돌림 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진 만큼 관객도 늘었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
김남길-김아중의 메디컬 어드벤처+로맨스+타임슬립 ‘명불허전’이구나 (종합) 2017-08-01 17:46:18
메디컬, 로맨스, 코미디, 타임슬립 등 아주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시청자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서 많이 준비했다. 종합선물세트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간 타임슬립 장르의 작품들이 많았기에 그 작품들과 차별점이 없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타임슬립이라는...
천재감독들 사로잡은 '누벨바그의 여신' 佛 배우 잔 모로 타계(종합) 2017-08-01 00:43:22
감독, 연극연출가로서 전방위로 활동한 예술가였다. 1949년 '마지막 연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루이 말 감독의 '광란'(1957년),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밤'(1961년), 프랑수아 트뤼포의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7년), 뤽 베송의 '니키타'(1990년), 프랑수아 오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