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상포진 환자,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1.6배 높다" 2017-07-11 06:15:01
비해 3.74배나 치솟았다. 대상포진과 심뇌혈관질환의 상관성은 대상포진 발병 첫해에 가장 두드러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대상포진은 심뇌혈관질환 외에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협심증, 말초혈관질환, 류머티즘, 악성종양과도 관련성이 컸다. 연구팀은 이 같은 상관성이 대상포진...
경남도, 119구급대-전문의 연결 환자 이송 시범사업 2017-07-04 15:05:31
간 핫라인을 연결해 심뇌혈관질환자를 긴급이송하는 '다이렉트 콜 시스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4일부터 연말까지 심뇌혈관질환 조영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사천에서 시범 운영한다. 지난 3월 도와 진주 경상대병원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체결한 심뇌혈관질환자 소생률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건강보험 40년] 저출산·고령화에 지속가능성 '빨간불'…개혁 절실 2017-07-04 06:13:05
OECD 평균(4.1명)보다 낮다. 암과 심뇌혈관질환 사망률도 OECD 평균과 비슷하거나 낮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한국 보건의료보장체계가 짧은 기간에 이룩한 성과다. 하지만. 앞날이 밝은 게 아니다. 벌써 어두운 먹구름이 몰려와 뒤덮을 기세다. ◇ 건강보험 보장은 제자리걸음인데, 국민부담은 높아...
"계란 하루 1개 먹는 여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 2017-07-03 17:40:29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다. 연구 결과 계란을 하루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23% 낮았다. 남성의 경우에도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면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남성보다 혈중...
"건강한 성인, 하루 계란 1개는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 2017-07-03 17:21:02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계란을 섭취했을 때 대사증후군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폈다. 그 결과 계란을 하루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무더운 한낮엔 15분마다 '벌컥벌컥'…열 받는 여름, 물 한잔이 보약입니다 2017-06-23 17:51:32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마른장마와 폭염이 심했던 지난해 여름 온열질환자는 787명으로 2015년 392명보다 두 배 정도 늘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기온 환경일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여름철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온열질환 종류와 대처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노인, 심뇌혈관 질환자는 더 위험온열질환으로...
비정규직 여성이 정규직보다 고혈압 위험 높다 2017-06-12 07:39:15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에 더 크게 노출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의 발견과 예방은 향후 국가 공중보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비정규직 근로자의 예방 검진 접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고용 불안에…비정규직 여성 고혈압 정규직의 1.4배 2017-06-12 06:13:01
"비정규직의 건강검진 이용률이 낮은 것은 그만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에 더 크게 노출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의 발견과 예방은 향후 국가 공중보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비정규직 근로자의 예방 검진 접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io@yna.co.k...
고신대 복음병원 감염병 안심응급실 문 열어 2017-06-08 14:08:55
심 응급실 개소로 병상 2개가 추가됐다. 음압병실은 기압 차를 이용해 내부 공기가 바깥으로 나갈 수 없도록 설계된 감염병 환자 치료 특수병상이다. 음압병실 입구에는 감염병 의심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음압격리 전실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녹화할 수 있는 비접촉식 열 감지 카메라도 설치돼...
"금연패치·껌, 임산부나 심장질환자는 쓰면 안 돼요" 2017-05-30 09:18:35
"금연패치·껌, 임산부나 심장질환자는 쓰면 안 돼요" 식약처, 금연보조제 올바른 사용법 설명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임산부나 최근 심근경색을 경험한 사람이나 심뇌혈관 질환자는 금연보조제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경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금연의 날'(31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