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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리츠 상가임대료 50% 감면·임대주택 임대료 2년 동결 2021-03-31 11:00:10
자본이 출자한 리츠이며 공공임대리츠는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LH 등이 출자한 리츠다. 민간임대리츠 25개, 공공임대리츠 1개 등 26개 임대리츠가 보유 중인 261개 상가가 대상이다. 임대료 감면분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전액 충당된다. 이를 통해 임차인별로 매월 96만원 상당의 임대료...
경북도, 도민주도형 그린뉴딜 플랫폼 구축한다. 2021-03-31 10:47:58
자본으로 구축하고 발전수익 전액을 지역의 참여자가 나누어 가지는 구조다. 지난해 경북도가 정부 공모사업으로 구축했던 ‘우리집RE100 전력플랫폼’을 활용한 성공확산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집RE100’이란 가정에서 쓰는 전기를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의미로 경북도가 2020년...
"제주로 떠나요, 1만원에"…눈물의 특가전 연 LCC 2021-03-29 12:10:52
"추석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되며 미운항 시 전액 환불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LCC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물로 매출 창출이 어려운 LCC 중심으로 올해도 당기순적자에 따른 자본 잠식 우려가 있다"며 "재차 유동성 및 자본 확충이 필요한...
기업 활동 저해하는 가지급금 정리 방법 2021-03-25 19:22:00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입금시키면 상계처리가 가능합니다. 둘째, 배당을 통해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법인에 배당가능이익이 있다면 배당을 통해 가지급금을 상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법인 정관 등 기업제도를 정비해야하고 배당소득세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자사주 매입을 통해...
[마켓인사이트]추가 자본확충 나선 미래에셋생명…후순위채 1500억원 발행 2021-03-25 09:39:49
기사는 03월24일(16: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이 1500억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 쌓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원어치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조만간 금리와...
[마켓인사이트]추가 자본확충 나선 미래에셋생명…후순위채 1500억원 발행 2021-03-24 16:24:27
기사는 03월24일(16: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이 1500억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 쌓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원어치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조만간 금리와...
자칫 잘못하면 세금 폭탄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1-03-20 21:57:00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손익과 다른 자본 항목에서 이입된 금액의 합계액에서 주주배당, 자본금 전입 및 조정항목의 상각 등으로 처분된 금액을 차감한 전액을 말합니다. 이때 정상적으로 발생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 활동으로 인한 성과로 예금 또는 현금성 자산으로 남아있어 배당 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마켓인사이트]자본확충 이어가는 메리츠화재, 후순위채 2000억 발행 2021-03-16 13:34:18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꾸준히 자본을 쌓아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중반 10년 만기 후순위채 2000억원어치를 공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5년 후 해당 채권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조건을 붙이는 것을 검토 중이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마켓인사이트]신한금융지주 영구채 흥행, 역대 최저 스프레드 예상 2021-03-11 09:05:54
등 신용평가사들은 신한금융의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인데다 신한금융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채권이 전액 상각되거나 후순위로 변제받아야해 일반 은행채에 비해 신용등급이 두 단계 낮다. 다만 국내 금융지주사와 시중은행들은 콜옵션 만기가 되면...
"이통3사, 5조 규모 단말 할부수수료 10년간 소비자에 전가" 2021-03-11 07:18:16
분담하거나 전액 부담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단말 할부 관리비용 역시 요금의 청구, 수납, 미납 관리와 할부 상담, IT 시스템 운영 등을 위한 비용으로 일반적인 고객 서비스에 해당하므로 회사 전체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양 의원은 "할부 수수료 중 보증보험료와 단말 할부 관리비용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