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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세일 "치열한 고민없이 정치 지도자로 나서면 죄악" 2017-02-09 00:08:30
박세일 "치열한 고민없이 정치 지도자로 나서면 죄악"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난달 13일 별세한 박세일 전 의원이 유작인 '지도자의 길'이라는 글을 통해 정치 지도자들이 자리를 탐하기에 앞서 치열한 고민과 준비를 해야 한다는 고언을 남긴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박 전 의원은 A4 용지 17장 분량의...
옛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대숙청 집행한 비밀경찰 4만 명 공개 2017-02-07 16:24:34
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서면서 스탈린의 죄악을 추적해온 테러희생자 추모회는 주코프 리스트를 CD로 만들어 배포하고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추모회의 얀 라친스키 공동회장은 주코프란 한 개인에 의해 방대한 추적 작업이 이뤄진 데 찬사를 보내면서 한편으로 주코프 명단에 오른 4만 명 모두가 '도살자'...
北, 홍용표 통일부장관 인신공격…"남북관계 파국 몰아" 2017-02-03 21:51:49
온 죄악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담화는 홍 장관이 지난달 23일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변화 없이는 비핵화 문제를 풀기 어렵다"고 말한 것 등을 거론하며 '황당한 체제통일 넋두리'라고 주장했다. 또 통일부가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등을 이유로 수해 지원을 위한 민간단체의...
[단독] "돈 나올 곳 없어 적금처럼 복권 산다, 토요일엔 가슴 설렌다"(종합) 2017-01-22 14:16:02
죄악 산업'은 어느 정도 중독성이 있어 불경기에도 매출에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경기가 안 좋을수록 '요행'을 바라거나 술이나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늘어 오히려 이들 업종에는 유리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지난해 주류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단독] "아등바등 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잖아요"…복권방앞 80명 장사진 2017-01-22 06:45:02
죄악 산업'은 어느 정도 중독성이 있어 불경기에도 매출에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경기가 안 좋을수록 '요행'을 바라거나 술이나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늘어 오히려 이들 업종에는 유리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지난해 주류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조승우, 시상식서 '일침' 2017-01-17 10:45:22
= "썩을 대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들어라 비겁하고 악한 자들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배우 조승우는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기억나는 작품 속 가사나 노래가 있느냐는 질문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소절을 객석에서 무반주로 불렀다....
"대선주자들 이런 경제관으론 젖과 꿀 아닌 가난과 실업만 흐를 것" 2017-01-11 17:41:24
시장의 정상적인 거래도 착취와 죄악으로 보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은 물론 경영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오히려 한국 대표기업을 헤지펀드 먹잇감으로 내던지자는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안이 모두 그렇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미 재벌개혁을 1월 임시국회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상법 개정안 통과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불야성’ 유이, 파멸로 향하는 이요원 위한 고군분투 2017-01-03 08:28:10
죄악이었다. 패배는 습관이다.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뺏기는 건 순식간”이라며 속내를 처음으로 드러내면서 냉정하게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고, 세진은 “싸워야 할 때도 있지만 손잡고 나눠야 할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힘이 없다. 하지만 대표님 손끝에 까만 피, 죽은 피, 언젠간 전부 빼내고 말...
[사설] 경제적 자유가 죽고 있다…한국 위기의 본질이다 2017-01-01 17:53:58
할 정도다. 시장거래를 착취요 죄악으로 보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기업경영의 손발을 다 묶은 채 무방비로 한국 대표기업을 헤지펀드 먹잇감으로 내던지자는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안이 다 그렇다. 경제 문제를 넘어 개인의 일상사까지 법으로 일일이 규정하겠다는 김영란법도 그렇다. 법정까지 대중의 눈치를 살피는...
[Global CEO & Issue focus] 안드레 칼란초폴루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 평생 흡연 즐긴 그리스인 공학도 2016-12-08 16:29:16
] 담배는 이른바 ‘죄악산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담배에 대한 비판은 국경을 초월한다. 기호식품이라는 애연가들의 주장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비판 앞에 힘을 잃는다.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는 담배의 생산과 판매의 최정점에는 안드레 칼란초폴루스(58)가 있다. 그는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