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끝내기 안타 황재균 "보여줄 게 더 많다" 자신감 2017-03-26 14:15:41
수비 훈련을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 수비와 주루 등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며 "(트리플 A에서) 매일 경기한다면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선수들은 그를 사랑한다"며 "황재균은 매일 일찍 경기장에 나와 1루수와 좌익수...
황재균 "트리플 A 내려가면 좌익수 훈련 매진하겠다" 2017-03-26 13:32:44
열심히 하겠다. 수비와 주루 등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트리플 A에서) 매일 경기한다면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황재균의 주 포지션인 3루수 자리가 포화 상태다. 주전인 에두아르두 누네스를 포함해...
니퍼트·켈리·비야누에바 프로야구 개막전 '예열 끝' 2017-03-25 17:04:08
파고든 2루 주자 최정의 과감한 주루로 결승점을 뽑았다. 부산 사직구장에선 막내 kt가 롯데를 6-3으로 눌렀다. 돌아온 롯데의 거포 이대호는 1회 좌익수 쪽 1타점 2루타로 출루하는 등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격감을 조율했다. kt는 이날 실책을 4개나 범한 롯데의 허술한 수비를 틈타 차곡차곡 점수를 얻었다. 서울 고척...
김성근 감독 "하주석, 수위타자도 경쟁할 수 있어" 2017-03-24 08:25:38
빠르게 송구했지만, 하주석은 과감한 주루로 2루에 도달했다.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시범경기 5회말에 벌어진 장면이다. 하주석이 완전한 몸 상태임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하주석은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린 14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6회 고우석의 공에 오른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이정후 4안타…넥센, 롯데와 극적인 무승부 2017-03-22 16:19:08
주루를 선보였다. 넥센은 2사 3루에서 고종욱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얻었다. 롯데는 9회초 대타 이대호의 우전 적시타 등으로 8-5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정후가 다시 한 번 경기 흐름을 바꿨고, 경기는 동점으로 끝났다. 이날 롯데 선발로 등판한 우완 영건 박세웅은 4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016 신인왕' 신재영 흔들…2경기 연속 부진 2017-03-22 14:34:53
적극적인 주루를 했다. 2사 1루에서 번즈가 2루를 훔쳤다. 신재영은 김대우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2사 1,2루에서 상대에게 이중 도루까지 내줬다. 이때 넥센 포수 김재현이 3루에 악송구하면서 번즈가 홈을 밟았다. 비자책이었지만, 신재영의 약점이 공략당했다는 점에서 넥센 더그아웃의 근심이 커졌다. 신재영은 2회...
-WBC- 푸에르토리코, 결승행…승부치기 혈전 끝 네덜란드 제압 2017-03-21 14:34:47
표정으로 아웃을 선언했다. 네덜란드는 두 번의 주루사가 나온 뒤 2사 3루에서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선취점을 뽑았다. 네덜란드 더그아웃에는 아쉬움과 안도감이 교차했다. 푸에르토리코는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1사 2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가 좌중월 동점 투런포로 응수했다. 2회말 2사 주...
[고침] 체육(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묵직함…) 2017-03-15 13:25:31
130㎏, 강민호는 185㎝에 100㎏이다. 그러나 주루가 빠르지 않다는 것도 이들의 공통점이다. 조 감독은 이들 사이에서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기동력을 보완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 감독은 "강민호, 최준석, 이대호가 스피드는 느리다. 하지만 번즈가 발이 빠르다"며 "손아섭, 번즈, 오승택, 전준우가 기동력 부문을...
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묵직함 "버즈가 속도 보완" 2017-03-15 13:05:46
130㎏, 강민호는 185㎝에 100㎏이다. 그러나 주루가 빠르지 않다는 것도 이들의 공통점이다. 조 감독은 이들 사이에서 외국인 타자 앤디 버즈가 기동력을 보완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 감독은 "강민호, 최준석, 이대호가 스피드는 느리다. 하지만 번즈가 발이 빠르다"며 "손아섭, 번즈, 오승택, 전준우가 기동력 부문을...
오타니, 시즌 첫 1군 경기서 140m 대형 홈런 2017-03-15 09:15:04
선발 출전이 가능하리라는 것이 일본 언론의 전망이다. 오타니는 이날 타격 재능을 재확인한 것뿐만 아니라 4회 3루 주자로 있다가 1루 주자의 도루 때 포수 송구 실책이 나오자 슬라이딩으로 홈에 들어와 득점하는 등 주루에서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음을 보여줬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