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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법인세 정상화, 세율 인하에서 찾아야 2016-08-15 17:32:58
먼 정책이다. 과세구간을 나누고 차등세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대기업 주주는 부자이고 중소기업 주주는 가난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의 대주주 지분율은 약 20%인 데 비해 비상장기업의 대주주 지분율은 100%에 달할 정도로 기업규모가 작아질수록 대주주 지분율은...
[거대 야당 vs 정부 '세금 전쟁' 시작됐다] 더민주 "소득·법인세 올려야"…정부 "고소득자·대기업 세부담 이미 크다" 2016-08-02 18:28:59
내놨다.상속·증여세에 대해서는 △상속·증여신고세액공제한도 10%→3% 축소 △기업상속공제제도 대상 10년 이상 중소기업으로 축소 △연령별 증여 차등 과세 등 과세 강화 방안을 내놨다. 정부 관계자는 “증여세에 대해 근친이냐 먼 친척이냐에 따라 증여세율이 다른 경우는 있어도 연령별로...
카드 소득공제 2019년까지…연봉 7000만원 이상은 혜택 줄어 2016-07-28 15:12:09
넘겨질 예정이다.정부는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 공평과세, 조세제도 합리화 등의 큰틀 아래 올해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우선 서민·중산층 세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9년까지 3년 연장하되 공제한도를 급여수준별로 차등적용하기로 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
<세법개정 표> 2016년 일몰 예정 조세지출 정비·재설계·연장 현황 2016-07-28 12:03:16
대한 과세특례→ 세율 인상(1│과세형평 제고 ││설│소│7% → 19%) │││계│ ├──────────────────────┼──────────┤│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근로자 세부담 경감││ │ │ → 급여수준별 공제한도...
<세법개정 표> 주요 내용 2016-07-28 12:03:09
비과세 특례 적용대상인 농어촌주택││ │과 고향주택의 주택연면적 제한 폐지 ││ │- 증여세가 비과세되는 장애인신탁의 증여자 범위││ │확대 ││ │-...
<세법개정 요약> ③ 민생안정…고소득층 소득공제한도 축소 2016-07-28 12:03:01
부동산집합투자기구 등 투자에 대한 과세특례 신설 = 내국법인이 장기임대주택 리츠·펀드에 투자해 받는 수입배당금은 100% 익금불산입하고 지분양도차익은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 공제. 다만 운용기간 내에 임대주택 양도시 양도차익에 대한 감면상당액 추징 ▲ 주택 임대소득 세제지원 적용기한 연장 = 주택 임대...
<세법개정> 재계 "경제 역동성 회복·체질개선에 도움" 2016-07-28 12:02:45
관계자는 "개정안에서 사업재편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세 이관 등의 제도가많이 보인다"며 "중장기적으로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고용·투자 세제지원 방식 전환과 관련,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다수의 서비스업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
<세법개정> '정규직 전환 세액공제' 등 비과세·감면 상당수 연장 2016-07-28 12:02:34
말까지 연장하되 급여수준별로 공제한도에 차등을 두기로 했다. 고소득자에게 필요 이상으로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에 따라 총급여 7천만∼1억2천만원 구간은 2019년 1월부터 공제 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줄이고,1억2천만원 초과자는 내년부터 200만원으로 축소한다. 국내 근무하는 외국인...
카드 소득공제 2019년까지…연봉 7천만원 이상은 혜택 줄어 2016-07-28 12:00:57
과세, 조세제도 합리화 등의 큰틀 아래올해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서민·중산층 세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9년까지3년 연장하되 공제한도를 급여수준별로 차등적용하기로 했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는 300만원의 공제한도가 유지되지만 1억2천만원 초과자는내년부터...
R&D·친환경 세제지원 확대…비과세감면 정비 물건너가나 2016-07-17 08:15:39
전 서비스업에 제조업과 똑같이비과세·감면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그간 제조업은 연구인력개발비나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등의 비과세·감면 혜택을 모두 적용받았다. 반면 서비스업은 법에서 지정한 일부 업종만 혜택이 가능했다. 정부는 제2, 제3의 '태양의 후예'와 같은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