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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소환] 박영수 특검과 차 한잔 없이 밤샘조사…뇌물죄에 배임·횡령까지 걸어 압박 2017-01-12 17:24:11
간 독대 이후 최씨 소유의 독일 코레스포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는 등 최씨 일가를 지원했다. 이 부회장의 지시 또는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특검팀의 판단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 조사 이후 삼성 수뇌부를 일괄적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다만 그룹 경영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영장을...
[이재용 부회장 소환] 삼성 "대통령한테 혼난 뒤 최순실 지원…그 전에 끝난 합병과는 무관" 2017-01-12 17:19:38
지원하는 내용의 계약을 코레스포츠와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처음 돈을 입금한 건 그로부터 20여일 뒤인 9월14일이다. 최씨 조카 장시호 씨가 주도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2015년 10월부터 작년 3월까지 16억2800만원을 대준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최씨 지원은 대통령 질책 때문”삼성은 이처럼 박...
[연합시론] 이재용 부회장 소환, 진실규명ㆍ과거단절 계기 되길 2017-01-12 17:06:53
정유라 씨를 지원하기 위해 코레스포츠와 220억 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 원가량을 송금했고, 역시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ㆍK스포츠재단에도 204억 원을 출연했다. 최 씨 조카 장시호 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는 16억 원을 후원했다. 삼성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한 상태다. 다만 최 씨 측에 돈을 지원한...
'삼성 뇌물의혹' 특검 수사 정점…다음 표적은 SK·롯데(종합) 2017-01-12 16:01:30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과 그해 10월∼이듬해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게 뇌물이라는 논리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
최순실, '삼성 태블릿' 출시되기도 전에 사용…유착 의혹 증폭 2017-01-12 15:22:52
주로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 설립과 삼성의 자금 지원에 관한 것이었다. 이들 이메일 중에는 최씨가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대외협력스포츠기획팀장(전무)과 주고받은 이메일도 포함돼 코레스포츠 지원이 최씨 일가를 위한 것임을 삼성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삼성 뇌물의혹' 특검 수사 정점…다음 표적은 SK·롯데 2017-01-12 10:29:06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과 그해 10월∼이듬해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게 뇌물이라는 논리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
특검, 이재용 '피의자' 소환조사…"국민께 송구스럽고 죄송"(종합) 2017-01-12 09:44:07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이와 별도로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자금은 모두 정씨 1인을 위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
이재용 부회장, 되풀이된 특검 악몽…"국민들께 대단히 송구" 2017-01-12 09:38:03
육성을 위해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했다. 이와 별도로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으로 43억원을 썼다.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800만원을 후원했다. 최씨가 배후...
피의자로 소환된 이재용…특검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커" 2017-01-12 09:31:31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또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자금은 모두 정씨 1인을 위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것으로...
특검, 이재용 피의자 소환조사…'朴대통령 뇌물 의혹' 집중 추궁 2017-01-12 09:28:58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이와 별도로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자금은 모두 정씨 1인을 위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