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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개혁 어떻게] 김종대 "年200조 소득 건보료 사각지대…소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2013-07-28 17:25:05
따른 국민의 의료비 부담 증가와 건강보험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행 보험료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김 이사장이 제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건강보험제도 개선 기획단을 출범시켰다. ▷보험료 부과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납부 능력이 없는...
[한경 밀레니엄 포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대안 내달 마련…노사이익 중간지점 선택 안할 것" 2013-07-26 17:52:16
제도개선위원회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8월 말에 결과가 나오면 여론을 수렴해볼 계획이다. 다음 단계로 노·사·정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노사정위원회 등 사회적 대화의 틀에서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겠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공무원노조는 합법화되는 것인가. 노조의 힘이 세지면...
[마켓인사이트] 신뢰 회복 시급한 민자 SOC 시장 2013-07-22 10:08:00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면서 국민연금 등 연기금, 공제회와 보험사, 은행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다. 이들은 후순위 대출과 자본금에 동시에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자본금 투자를 통한 배당 이익은 건설 시작 후 운영 기간 초기까지도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후순위 대출로 이자를 받아야 매년 현금 수익을 실현할 수...
진영 복지부 장관 "기초노령연금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2013-07-19 17:36:54
기초연금을 도입할 때 현재 제도보다 재정 부담이 훨씬 더 커지는 노인 80%에게 20만원씩 일괄 지급하는 방안은 사실상 정부안에서 제외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진 장관은 이날 기자실을 찾아 “현재 제도를 그대로 유지해도 2060년 한 해에 필요한 예산이 260조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이런 문제점을...
기초연금, 고소득 20~30% 제외…행복위, 대선공약 폐기 제안 2013-07-17 17:25:30
방안과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연계하는 방안을 복수로 제시했다. 차등 지급안에 반대해 한때 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던 한국노총과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측 위원은 이번에 일괄 지급안이 들어가면서 합의문에 서명했다. 당초 행복연금위원회에 참여한 13명의 위원 중 민주노총 대표만 서명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다음...
[인사] KB금융지주 ; 미래창조과학부 ; 안전행정부 등 2013-07-17 17:05:35
연금복지과장 천지윤▷중앙안전상황실장 한성원▷생활안전과장 임상규▷재난총괄과장 임종철▷국가기반보호과장 최명규▷자원관리과장 장명환▷자치제도과장 이범석▷지역발전과장 이형기▷자전거정책과장 배일권▷중앙공무원교육원 총무과 이진흥▷지방행정연수원 기획협력과장 신인철▷〃 교육1과장 강성조▷국가기록원...
기초연금, 70~80% 노인에만 한정 지급…최고 월 20만 2013-07-17 10:30:34
기초연금의 재원은 전액 조세로 조달하고 국민연금기금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또 제도 이름은 행복이란 말을 빼고 기초연금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기초연금 지급대상은 인구나 소득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70% 또는 80%로 한정하기로 했다.지급할 연금액수는 국민연금 소득재분배 부분(a값)의 10% 수준인 최고 20만원...
[국민연금 기금운용체계 개편] 국민연금, 덩치 14배 커졌는데…운용방식은 15년째 '제자리' 2013-07-15 17:17:28
7월15일 오후 1시58분국민연금 기금은 1997년 말 28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조원으로 약 14배 불었다. 국민의 노후 안전판으로서 국내 금융·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덩달아 커졌다. 그런데 지배구조는 그대로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단 한 차례 바뀌었을 뿐이다. 연금 전문가들이 “지배구조를 이대로 둬서는...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연금 납부액 당장 달라질 것 없다" 2013-07-15 17:14:34
“연금제도의 변수 가운데 가장 걱정하는 것은 3%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며 “4~5% 성장을 하면 많은 문제가 풀리기 때문에 이를 위한 장기적 청사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금 고갈을 걱정하지만 경제 성장을 통해 복지 재원을 만들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 10월 중 국민연금...
[시론] 사회보험 원칙 흔드는 칸막이 행정 2013-07-15 16:57:10
축소되질 않으니 고용보험이나 연금보험 미가입 근로자의 건강보험료도 세금으로 지원하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건강보험 혜택이 이미 전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정투입이라니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칸막이를 초월해 조율할 리더십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면, 우스운 일은 필요한 일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