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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의 숨겨진 비밀 2013-04-22 15:28:13
이때는 운전자가 스티어링휠(핸들)을 돌려도 차량의 앞바퀴가 원심력에 밀려 미끄러지면서 차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엔진과 구동축이 차량 앞에 위치한 전륜구동 방식에서 주로 나타난다. 차체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앞바퀴에 작용하는 원심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국산 차량의 대부분이 전륜구동 방식이다....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상하이모터쇼에 공개 2013-04-04 18:30:43
설명이다. 바이제논 헤드램프나 다기능 스티어링휠, 자동 파워리프트 트렁크 리드 등의 기능이 새롭게 편제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최적화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교통표지 감지기능, 차선이탈경고 기능 등이 새로 채택됐다.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한 병렬 풀...
[VPR]현대차, 2013 서울모터쇼 참가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 세계 최초 공개 2013-04-03 09:10:07
디자인을 한층 고급스럽게 개조했다.내부는 스티어링휠, 크래시패드 상단, 후석 도어 하단 맵포켓 등 요소요소에 ▲ 고급 천연가죽과 에르메스의 전용 원단소재를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시트와 클래식 시계를 적용하는 등 실용성, 소재 및 컬러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내외관 20여 개 부분을 개선해 탑승자가 최고의 품...
현대차, 2013 제네바 국제 모터쇼 참가 2013-03-08 12:03:20
맞춰 서스펜션과 스티어링휠의 조향감을 단단하게 세팅해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구현했다.이와 함께 그랜드 싼타페는 주행환경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노멀, 스포츠, 컴포트 3가지 모드의 조향감 선택이 가능한 ▲’플렉스 스티어’ 기능, ▲4.3인치 tft-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어댑티브 프론트 헤드램프(afls),...
[시승기] 도요타 프리우스 타 보니, 연비 놀라워~ 2013-03-06 16:18:21
약 160km 구간을 '렉서스 ct200h'를 타고 달렸다. 스티어링휠 옆의 ‘파워’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었다. 순간 고개가 갸우뚱거렸다. 예상했던 '부르릉'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계기판에 불만 들어왔다.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와 도심 위를 누볐다. 차는 부드럽게 앞으로 나가는데 엔진 소리는 전혀 들...
스마트한 전자장치…안전 업그레이드 2013-02-25 15:30:52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스티어링휠을 움직여 차선을 유지하게 만든다. 국내에선 현대모비스가 2009년 세계 최초로 중앙선과 일반 차선을 구분하는 ldws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lkas 시스템 소프트웨어도 국제표준인증기관에서 인증를 받고 현재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헤드램프에 적용하는 afls(adaptive front...
[시승기] 포드 포커스 디젤, 독일 토박이 '골프'에 도전 2013-02-25 15:06:34
코너링도 볼만했다. 딱딱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휠(핸들)은 독일차 특유의 감성이 느껴졌다. 포커스는 좌우 바퀴 회전수를 각각 다르게 조절하는 '토크 백터링 컨트롤' 기술이 장착됐다. 굽은길에서도 차체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가속페달을 힘껏 밟았을 때도 부드럽게 속도계 바늘이 올라갔다....
쌍용차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가보니… 2013-02-17 10:00:44
경사로에서 후륜으로 달리면 차가 앞으로 전진하지 못했다. 스티어링휠(핸들) 왼쪽에 있는 버튼을 4h(4wd)로 바꾸었더니 오르막길을 가뿐히 넘는다. 2륜구동 상태에서 주행하다 뒷바퀴가 장애물(롤러)에 끼었을 때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바퀴가 헛돌고 엔진회전수(rpm)가 치솟았다. 하지만 4륜구동으로 바꾸면...
[시승기] 볼보 '안전'만이 전부는 아니야!…S60 타고 전국 888km 달려봤더니 2013-02-10 09:00:22
기능이다.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긴장감으로 스티어링휠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단 한순간도 운전자의 방심을 용납하지 않는 차다.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방향등을 켜면 작동하지 않는다. 잠시 뒤엔 전방 시야 왼쪽과 오른쪽에 연이어 빨간불이 들어왔다.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이 작동한 것이다. 사이드미러에 ...
[시승기]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 레저용 車 가능성 봤다! 2013-02-06 09:00:11
달릴 때 스티어링휠(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차체 안정감이 떨어졌다. 실내 공간의 안락함이 떨어져 1시간 이상 차를 몰았는데 운전 피로가 여타 차종보다 빨리 찾아왔다. 소비자 가격은 2480만 원부터 책정됐다. 시승차는 최고급형 rt 트림으로 차값은 3564만 원(4wd). 가격이 부담된다면 편의 사양을 줄여 2000만 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