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건설 든든한 동반자 2013-05-30 15:30:29
직원들을 감싸안으면서도 윗사람에게는 직언을 서슴지 않을 정도로 단호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 사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시설관리용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도청사 신축공사를 시공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 말까지 청사관리 업무도 한다는 것이다. 그는 “충남개발공사는 충남도에서...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항민, 원민 그리고 호민 2013-05-23 16:53:51
일상에 얽매여서 순순히 법을 받들고 윗사람에게 부림을 받는 자는 항민(恒民)이다. 항민은 두려워할 것조차 없다. 가렴주구에 가죽이 벗겨지고 뼛골이 부서지는데도 번 것은 모두 갖다 바친다. 끝없는 요구에 괴로워하고 한숨 쉬며 윗사람을 헐뜯는 자는 원민(怨民)이니 원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백정이나 장사치...
'통 크게' 포상금 쏜 노병용 사장 2013-05-19 17:00:09
“윗사람의 지시만 따르는 방식으로는 경기침체, 영업규제 등에 따른 어려운 경영 여건을 헤쳐가기 어렵다”며 “현장 담당자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율 실행’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장의 결재 권한도 임직원들에게 상당수 넘겼다. 대규모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의사결정은 전무 또는 상무급인 본부장...
[한경에세이] 글로벌 인재 되기 2013-05-01 18:24:30
줄 알고 윗사람들과 직접 부딪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진취적인 사람을 기대한다. 일부 한국 기업의 전통적 수직체계와는 판이하게 다름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다음으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나쁜 손님~ 나쁜 손님" 알바생이 꼽은 '야속한 손님'은? 2013-04-30 09:36:16
등 무조건 윗사람을 찾을 때(9.1%)’, ‘막 퇴근하려는데 들이닥쳐서 주문할 때(8.6%)’, ‘사소한 트집을 잡아서 화풀이할 때(8.3%)’도 손님이 야속하게 느껴진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그 외 손님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순간으로는 ‘분명히 거스름돈을 드렸는데 돈 안 준다고 생떼 쓸 때(8.0%)’, ‘돈을 던지듯이 줄...
[천자칼럼] 악수 예절 2013-04-28 17:38:51
남성에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청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상호 대등성을 전제로 서로 존중하고 친근한 정을 담는다는 의미라지만 아무 데서나, 아무 손이나 덥석 잡는다고 예법에 맞는 악수예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하되, 상대 손을 너무 강하게 쥐거나 형식적으로...
데프콘 해명, 장난친 건데 반응이… “원래 예의 없는 사람 아니다” 2013-04-22 13:39:56
가수 데프콘이 “제가 윗사람들한테 예의 없거나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지난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그를 오해한 것으로,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의 집에 놀러와 자고 가겠다고 떼를 쓰는 이성재와 이를 저지하며 승강이를 벌이는 데프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데프콘 해명 소식, "욕 먹고 죽만 먹었다" 2013-04-21 01:52:13
심경을 고백했다. 데프콘은 "내가 윗사람에게 예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몇몇 분들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이성재 회원과 집에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 방송 후 악플에 죽만 먹어 살이 빠졌다. 몸이 바르르 떨렸다"며 "이성재 회원이 `자고 갈래` `이거 줘` 등의 발언을 해서 장난이라고 생각했고 `싫은데?"라고 말한...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우암 송시열의 '리더십論' 2013-04-04 17:03:48
지략가라는 제갈공명조차도 그런 우를 범했던 것을 보면 윗사람이 돼서 잠자코 보고만 있기란 결코 쉽지 않은가 보다. 권경열 <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사업본부장 >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女직장인 34% '성희롱 당한 경험있다' 2013-04-03 19:49:31
주로 윗사람으로부터 당하고 있었다. 성희롱의 유형은 ‘성적인 농담’이 63.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포옹 등 원치 않는 신체접촉’(52.3%), ‘외모, 몸매 비하 발언’(32.8%), ‘술 따르기 강요’(23%), ‘노골적인 시선’(13.5%), ‘성적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8.9%), ‘성적 관계 요구’(5.7%)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