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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6 15:00:09
조성 '파란불' 181106-0312 지방-004510:27 조업중 부상한 선원…원격의료 시스템 가동해 응급치료 181106-0314 지방-004610:29 성남시, 주말 시·구청 민원실 운영 안 한다 181106-0321 지방-004710:31 원광대, '마음공부' 관련 국제학술대회 8일 개막 181106-0323 지방-004810:32 경북 의료 취약지역...
완도 섬 주민들 "의사 없어도 원격 진료로 건강 챙긴다" 2018-11-06 11:27:42
보건진료소는 18곳이다. 의사가 없다 보니 응급 환자라도 생기면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종종 있다. 이에 따라 군은 17개소 보건진료소장(간호사)과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대성병원(전문의) 간 화상을 통한 협진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건진료소장이...
日 대학병원 젊은 의사 상당수 월급도 없이 혹사 '충격' 2018-11-06 07:00:09
= 일본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젊은 의사의 상당수가 진료와 수술 등으로 밤늦게까지 혹사를 당하는데도 월급이 아예 없거나 고작 1만엔(약 10만원) 안팎의 당직료밖에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급여를 받지 못하는 일본의 이른바 '무급의'(無給醫) 실태 일부가 이달 초 NHK의 특별 취재를 통해...
"중소병원보다 종합병원 가까워야 사망위험 낮다" 2018-10-31 12:00:00
연간 중증응급환자를 600명 미만으로 진료하는 소규모 응급실은 2천700명 이상을 진료하는 응급센터에 비해 사망비가 1.58배나 높았다. 56개 중진료권 가운데 300병상 이상 응급센터가 없는 진료권은 10곳(이천, 동해, 서산, 속초, 오산, 시흥, 진천, 사천, 거제, 고성)이었다. 국내 응급의료기관은 지역병원응급실,...
[한경에세이] 나쁜 사마리아인 2018-10-08 18:48:22
수 있을까.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건지는 응급환자 비율은 10~20%에 불과하다. 그런데 우리 법 체계에서는 사망에 대해 면책이 아니라 감면만 가능하다.얼마 전 한의원에서 봉침을 맞고 쇼크 상태에 빠진 환자를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에 참여했던 가정의학과 의사가 피소됐다는 기사를 봤다. 빠른 조치를 하지 않아 환자가...
오송에 첫 종합병원…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 준공 2018-10-04 10:29:35
건설됐다. 중증화상센터 40병상, 화상응급센터 30병상, 일반병동 90병상, 첨단임상시험센터 140병상 등 총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베스티안 재단은 오송에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단 소재지를 오송으로 이전했으며 서울, 부산, 오송 3곳의 병원 가운데 오송에 본원을 두기로 했다. 또 오송 베스티안...
지방국립대 병원에 공공의료 맡긴다 2018-10-01 17:30:12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골든타임 내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어촌에서 진료를 하면 건강보험 수가를 올려주는 지역가산제도 도입됩니다. 하지만 서울의 빅5 대형병원으로 시설투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지역책임의료기관 기능을 하기 위한 공공병상과 인력 확보가...
[연합시론] 필수의료서비스는 '기본권'…의료격차 해소해야 2018-10-01 16:01:28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체계에 대한 공적 투자 확대가 절실한 이유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도 주목된다.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중증외상 등 3대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고서 응급의료센터까지 도착하기까지 지금은 평균 4시간이나 걸린다. 이러다 보니 골든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정부 말대로 이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10-01 12:00:09
해소하기 위해 전국을 70여개의 진료권으로 나누고 각 진료권에서 필수의료를 책임질 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 의료취약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장기간 근무할 의사를 배출하기 위해 2022년에 4년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설립한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과 직결된 중증질환이 발병하면 3시간 이내에...
지역의료격차 심각…영양군 치료가능사망률, 강남구의 3.6배 2018-10-01 10:00:19
지역별 건강수준 격차가 심했다. 환자이송체계의 미흡으로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등의 3대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고서 응급의료센터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40분에 이르는 등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이를테면 중증외상환자가 전문치료기관인 권역외상센터로 바로 이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