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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매물마당] 송파 방이동 사옥 및 수익형 빌딩 117억 등 15건 2013-06-18 17:02:17
양호. 사옥, 병원, 금융, 자동차 전시장, 의류 매장 등으로 적합. 급매가. 200억원. (02)511-4449 ◆서울 강남구 대로변 사옥용 빌딩=강남대로 인근 대지 660㎡, 연면적 3000㎡의 10층 신축 건물. 전면이 넓고 외관이 수려함. 주차 40대 가능. 보증금 8억원에 월 수익 4600만원. 급매가 145억원. (02)511-3398 ◆서울...
[마켓인사이트] 롯데케미칼, 美기업 제기한 영업비밀소송서 승소 2013-06-18 16:42:00
불가능한 판결이다. 앞서 미국 의류 악세사리제조업체인 아메리칸스트럭쳐니들링은 지난해 2월 자사의 영업비밀이 침해됐다며 롯데케미칼과 데크항공 등을 상대로 소송을 했다. 회사 측은 계약위반과 영업비밀침해, 사기, 계약·사업 관계 방해 등의 혐의를 제기했다. 폴헤이스팅스는 지난해 6월부터 롯데케미칼을 대리해...
"우린 달라"…아웃도어, 차별화 전쟁 2013-06-17 17:06:16
회사인 네오미오 조용노 대표가 별도법인 설립 등을 통해 국내 판매망을 조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의 유명 패딩점퍼 브랜드인 무스너클도 오는 9월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유통업체인 스타럭스가 국내 유통을 맡는다. ◆일상복 겸용 등 실용성 부각 블랙야크는 미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를 국내...
유니클로 한국 대공세 … 엔저 여파 한일 패션계 희비 엇갈려 2013-06-17 14:19:37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방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만 전주와 광주에 3개 매장을 열었고 울산, 거제, 대전 등에도 개점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교외형 매장 1곳도 추가로 열 예정이어서 매장 수는 조만간 100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유니클로는 내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세웠다....
파세코 "올해 쌀 냉장고 판매량 전년비 31% 성장 예상" 2013-06-17 10:50:06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제품을 개선해온 점이 결국 판매 증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과 판매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쌀 냉장고와 같은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프랑스 명품 '셀린' 한국 직진출 2013-06-16 17:55:19
의류·잡화 브랜드 셀린이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종전까지 셀린의 한국 내 독점 판매권리(판권)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갖고 있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신세계셀린의 지분 100% 가운데 51%와 경영권을 프랑스 셀린(celine s.a.)에 지난 5월30일 넘겼다. 이에 따라...
[Global Issue] "흥미로운 투자처서 두려운 시장으로"…'아베노믹스' 역풍 2013-06-14 15:22:57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10개 전력회사들은 다음달부터 가정용 전력요금을 10%가량 올릴 계획이다. 장기금리가 오르는 것도 아베노믹스의 효과와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키우고 있다. 장기금리가 오름에 따라 국채 금리에 연동되는 주택 관련 대출 금리도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기업의 설비투자와...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 멤버쉽 가입고객 다양한 혜택 2013-06-14 15:18:16
VIP고객에게는 의류 무상 수선서비스를 VVIP고객에게는 3% 추가 포인트까지 적립을 해 줍니다. 이로써 최대 3천 포인트 + 5%추가적립 + 5%추가할인 + 3% 추가적립 + 의류 무상 수선서비스 + 분기별 경품 추첨으로 가히 매머드 급 혜택입니다. 이진한 마무트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마무트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중견기업인 4명도 페이퍼컴퍼니 2013-06-13 21:59:40
버진아일랜드에 에보니골드매니지먼트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했다. 등기이사는 김성권 회장이고 주주는 김성권 회장과 아들 등 두 명이었다. dkny, 갭, 자라 등 유명 패션브랜드에 의류를 납품하는 중견기업 노브랜드의 김기홍 회장 역시 유령회사를 세웠다. 그는 버진아일랜드에 세 개, 영국령 저지섬에 한 개를 세웠다....
<뉴스타파 6차 명단 4명…무슨 의혹받나>(종합) 2013-06-13 21:41:03
유명 패션 상표에 의류를 납품하는 국내 중견기업이다. 작년 한 해 매출만 3천억원에 달했다. 이 회사의 김기홍 회장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총 4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이름은 설립 서류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차명 등기이사를 내세우는 등 본인의 신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