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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여기자 - Woman reporter 2013-01-03 17:11:32
사진 몇 장을 찍고 경찰서장에게 다가가서 새로 취임하는 경찰관 이름의 철자를 물었다. 서장 측근이 급히 몇 자 적어주기에 신임 경찰관의 이름을 적어주나 보다 생각하고 챙긴 뒤 물러났다. 그런데 나중에 꺼내보니 그 쪽지에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스커트 뒤쪽 지퍼가 벌어져 있어요.”*be sworn in by :...
[부고] 정대원 ADT캡스 상임고문(전포천경찰서장) 별세 外 2013-01-03 16:55:20
▶정대원 adt캡스상임고문(전포천경찰서장) 별세, 서린서울신문국제부기자 부친상, 이경남skc ihc팀대리 장인상=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27-7594 ▶김태현 제노대표 부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6909 ▶기옥서 마포옥대표, 정서홍익대초빙교수 부친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고영욱, 여중생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혐의 부인" 2013-01-03 15:49:27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일 고영욱은 서대문 경찰서에 출석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2012년 12월 서울 홍은동의 한 거리에서 여중생 a양(13)을 차안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영욱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
조현길 사망, 한겨울 차안에서 발견 '자살 추정' 2013-01-03 15:24:23
강남경찰서는 1월2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식당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조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조 대표가 발견된 차 안에서는 유서와 소주5병, 수면유도제, 불에 탄 연탄 등이 있었으며 사망전 그의 sns에서는 '다 내려놓아 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점을 미루어...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자 숨진 채 발견 2013-01-03 14:32:35
발견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식당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조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씨의 조카 김모씨(3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출동 당시 조씨가 사망한 차 안에서는 a4용지 6장 분량의 유서와 불에 탄 연탄, 소주 5병, 수면유도제 등이 발견됐다. 외상...
고영욱, 또 13살 미성년자 차안에서 성추행? 2013-01-03 13:59:35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해 지난 1일 낮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다. 경찰은 3일 오전부터 고영욱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A양의 진술과 고영욱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CCTV를 확보해 놓은...
국정원女 '대선 댓글' 흔적…재소환 2013-01-03 00:44:31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9·여)를 4일 재소환해 조사하겠다고 2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달 13일 제출한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 pc 각 1대에서 나온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중 일부가 인터넷...
선원 11명 탄 어선 동해 표류…해경 함정 급파 2013-01-02 17:49:00
함정이 급파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2일 독도 남동쪽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경북 구룡포 선적의 통발어선 s호(79t급)의 구조를 위해 해경 함정을 급파했다고 밝혔다.s호는 이날 오후 12시45분께 독도 남동쪽 약 139km 해상에서 조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켰다. 이후 항해가 어렵게...
‘보고싶다’ 박유천, 강상철-강상득-남이사 사건 연결고리 찾아 ‘진실 찾기 급물살’ 2013-01-02 13:11:54
위해 ‘파면’이라는 초강수를 내세운 경찰서장의 엄포에도 불구, 정우는 과거 김형사(전광렬)가 그랬던 것처럼 사건을 은폐하려는 목소리에 반기를 들고 반드시 진실을 찾아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세운 터. 감춰진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쉽게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진실과, 거듭되는 반전으로 사건은 깊은 수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