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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에게 택시비 묻자 "1000원쯤?"…반복되는 교통비 '말실수' 2023-08-30 21:44:33
정치인 등이 곤욕을 겪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정몽준 전 의원은 당시 “버스 기본요금이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한 번 탈 때 70원정도 하나"라고 답했다. 공성진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000원이라고 정정하자 정 전 의원은 "버스 종류가 여러 가지"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덕수 "처리된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맞는 표현" 2023-08-30 18:15:20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정부가 도쿄전력의 입이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용어 변경에 대해 “일본이 손뼉 치며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이준석-홍준표 연대 성사되나…16개월 만에 만난다 2023-08-30 18:03:20
불거지는 국민의힘 내부에선 이 전 대표를 포함한 인물들이 내년 총선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이 전 대표를 포함한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을 공천해야 하냐고 묻는 질문에 "당연히 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강서구청장 후보 내나…김태우 공천 여부에 '촉각' 2023-08-29 18:27:23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구청장은 전날 선거사무소를 여는 등 출마 의지를 굳게 내비치고 있다. 김 전 구청장은 “제가 한 공익 신고는 공익 취지에 부합하기 때문에 무공천을 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무소속으로는 (선거에) 안 나간다”고 선을 그었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예비역 장성들 "홍범도 흉상 육사에서 이전해야" 2023-08-29 17:34:32
반대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이종찬 회장은 육사출신이자 대선배 원로로서 육사인에게 귀감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사의 정신을 훼손하고 정통성을 부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국방부장관이 사퇴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정체를 밝히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 대통령 "文정부 겉으론 화려…뜯어보니 전부 분식회계" 2023-08-28 21:25:00
따라 당장 9월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는 물론 내년 4월 총선 전략도 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을 중심으로 짜여질 전망이다. 중도층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대신 뚜렷한 정체성을 중심으로 보수 지지층을 규합하는 것이다. 정기국회에서는 야당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김기현, 수도권 위기론 인정…"경각심 갖고 따가운 충고 수용" 2023-08-28 18:20:15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하는 인사들에게 ‘배를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함께 승선 못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날린 지 12일 만이다. 위기론 제기를 비판한 이 사무총장도 “일반 국민이 공감하기 어려운 말은 자중하자는 의미”라며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1박2일 결속' 다지는 여야 2023-08-27 18:44:15
원내대표단이 ‘민생채움단’ 활동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송기헌 원내운영수석이 ‘정기국회 운영 방안’을, 김민석 정책위 의장이 ‘정기국회 입법과제'를 발표한다. 두 차례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현시기 여론 지형과 총선 전망’과 ‘하반기 정국 대응 방안’이 주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IAEA가 문제 없다는데도…"尹정권, 오염수 테러 공범"이라는 野 2023-08-25 18:37:52
이르는 지점에서 추가로 해수를 채취해 분석할 것”이라며 “태평양 연안국 18개국과 협의해 10개 지점에서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오염 상태를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 해역에서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을 점검하는 곳도 기존 92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난다. 원종환/부산=박주연 기자 won0403@hankyung.com
포럼 연 나경원·강단 오른 추미애…총선 앞두고 몸푸는 여야 중진들 2023-08-24 18:46:02
‘수도권 위기론’을 계기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존재감 드러내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수도권 위기론이 오히려 원외 중진들에게 기회가 됐다”며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대중에게 복귀할 것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