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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KPGA 3승 박상현 "내가 미쳤나 봐요" 2018-09-16 17:37:17
밝혔다. 장타자도 아니고 아이언샷이나 쇼트게임이 최정상급은 아니라고 털어놓은 박상현은 "특별한 장기는 없지만, 특별히 빠지는 것 없는 고른 기량이 내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드라이버는 중급, 아이언은 다른 선수보다 조금 낫고, 쇼트게임은 아이언보다 조금 더 낫다"면서 "그런데 어깨에 담이 와서 걱정되기도...
'코스와의 악연은 끝' 박상현·이형준, 신한동해오픈 공동 선두 2018-09-14 18:45:11
않았지만, 쇼트게임과 퍼트로 다 잘 넘겼다"면서 "사실 퍼트 덕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이 대회를 대비해 올해 8번이나 미리 코스를 돌아봤다는 박상현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샷이 좋다. 보기가 없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욕심을 부리다 보기 2개가 나온 게 아쉽지만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내리 선두에...
아빠 된 지 3주 '가을 사나이' 이형준 "우승 기회 잡겠다" 2018-09-14 16:14:41
없었다. 이형준은 "위기가 없지 않았지만, 쇼트게임과 퍼트도 다 잘 넘겼다"면서 "사실은 오늘 샷보다는 퍼트 덕을 크게 봤다"고 밝혔다. 코스에 대한 두려움을 씻어낸 이형준은 "컷 통과만 한 뒤에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치고 나니 꼭 우승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면서 "메이...
전주 출신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 15일 K리그 전북 경기 시축 2018-09-13 10:45:24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23·고양시청)이 고향 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홈 경기 시축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김아랑이 1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 "전주 출신인 김아랑이 평소...
포천힐스CC, 프리미엄 골프 레슨 프로그램 '한경골프최고위과정' 개최 2018-09-05 08:51:50
10승의 쇼트게임 달인 허석호 프로 등 국내 최고의 강사 9명이 나서 1대 1 실전 레슨으로 참가자들의 실력향상을 책임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챔프 배경은과 ‘실전 레슨의 귀재’ 문경돈·김재은·김진경 프로도 강사진에 합류했다. 고덕호 프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블레이드 퍼터' 들고 나온 우즈 "결정적 버디 퍼트 말 안듣네!" 2018-09-03 18:50:57
모두 100%를 기록했다. 쇼트게임이 좋다는 얘기다. 18번홀(파5)에서 그는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두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근처에 갖다 놓은 뒤 칩인 이글을 잡을 뻔했다.우즈의 캐디 조 라카바는 “우즈의 아이언샷은 훌륭하다. 200야드가 넘는 홀에서 우즈처럼 공을 핀 근처에 바짝 붙이는 선수는 많지 않을...
안병훈 2언더파 공동 16위…세계 4위 로즈 선두(종합) 2018-09-01 09:49:04
샷을 뽐냈다. 그린을 놓친 2개홀에서도 파를 지켜내는 등 쇼트게임 감각도 빼어났다. 하지만 그린 플레이가 아쉬웠다. 14차례 버디 기회에서 3번 밖에 성공하지 못했고 17번홀(파4)에서는 3퍼트 보기를 적어냈다. 김시우(23)는 1언더파 70타, 공동 33위로 무난한 1라운드를 치러냈지만 김민휘(26)는 1오버파 72타, 공동...
안병훈 2언더파 공동 16위…세계 4위 로즈 선두 2018-09-01 09:21:23
샷을 뽐냈다. 그린을 놓친 2개홀에서도 파를 지켜내는 등 쇼트게임 감각도 빼어났다. 하지만 그린 플레이가 아쉬웠다. 14차례 버디 기회에서 3번 밖에 성공하지 못했고 17번홀(파4)에서는 3퍼트 보기를 적어냈다. 김시우(23)는 1언더파 70타, 공동 33위로 무난한 1라운드를 치러냈지만 김민휘(26)는 1오버파 72타, 공동...
KLPGA 깜짝 활약 임희정 "아시안게임 우승 못해 우울했는데…" 2018-08-31 12:16:26
우울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에서 했던 실수를 하지 말자는 다짐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오는 10월 31일 KLPGA 정회원 테스트를 볼 예정이다. 정회원 테스트에 합격하면 시드전을 치러 내년에 KLPGA투어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대회 우승이면 정회원 테스트와 시드전 없이 내년에...
여자골프 '양강' 최혜진·오지현, 메이저에서 대결(종합) 2018-08-28 12:01:51
샷과 무엇보다 쇼트게임 능력이 요긴한 난코스에서 오지현의 장점이 돋보였다. 오지현은 대회 2연패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손목 부상을 이유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건너뛰었다. 손목은 지난 5월부터 아팠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최대한 최고의 컨디션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