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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실험 신약 L-NMMA, 3중 음성 유방암에 효과" 2021-12-16 10:25:34
유방암은 수술과 항암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항암치료에는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암센터의 제니 창 박사 연구팀이 3중 음성 유방암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상 임상시험 결과 암의 진행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5일...
[김길원의 헬스노트] 대장내시경 하셨나요?…"안했다면 대장암 고위험군" 2021-12-15 06:13:00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도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무조건 어느 수술법이 좋다는 게 없는 만큼 주치의와 면밀히 상의하는 게 바람직하다. -- 대장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치료는 어떤가. ▲ 일부는 면역항암제가 아주 잘 듣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환자는 겨우 5% 미만 정도이고, 나머지 95% 환자들은 면역항암제가...
수술 부위나 상처 치유의 열쇠,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있다 2021-12-14 16:52:49
수술 부위나 상처 치유의 열쇠,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있다 대식세포의 복구 프로그램 전환, 미토콘드리아 대사로 조율 독일 쾰른대 연구진, 저널 '세포 물질대사'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큰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려면 수술이 잘 되고 수술 부위가 잘 아물어야 한다. 이런저런 사고로 몸을...
"심장 대동맥판막, 나이 들면 협착증 생겨…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2021-12-13 15:26:02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신체에 부담을 덜 주는 TAVI를 권장하는 편이다. 유럽에선 75세 이상, 미국에선 80세 이상에 TAVI 수술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TAVI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기준 858건 시행됐다.” ▷TAVI는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인가.“사타구니, 쇄골 아래, 갈비뼈 사이 등을 조그맣게 절개해...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국내 첫 年 수술 3000건 2021-12-13 15:23:44
유방암 수술 건수는 2018년 2500건을 넘어선 이후 2019년 2735건, 2020년 2794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다가 올해 국내 병원 중 최초로 3000건을 달성했다. 올해 새로 유방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2만5000~3만 명 가운데 10% 이상이 이곳에서 수술을 받은 셈이다. 유방외과는 물론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세계 5위 올랐다 2021-12-13 15:18:56
암 수술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 덕분에 작년에는 네이처에 ‘대한민국 암 치료와 정밀의학의 개척자’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암병원 위암센터는 복강경 위암 수술 평균 시행 건수가 1000여 건에 달한다. 2018년에는 복강경 위암 수술 1만 건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 기존 복강경 위암 수술법에 만족하지 않고...
"왜 울어"…생후 8개월 아들 팔 부러뜨리고, 뇌손상 입힌 아빠 2021-12-10 21:02:27
B군의 눈과 이마 등을 손으로 3차례 가격하고, 쇄골 부위를 세게 움켜쥐어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의 폭행으로 B군은 뇌출혈과 함께 팔뼈가 부러졌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뇌 병변 심한 장애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일 맥주 한 캔을 마신 뒤 잠을 자려다가 B군이 보채고 울자 화가 나 범...
웰크론 "스텐트용 인공혈관 세계시장 도전" 2021-12-05 18:00:53
혈관과 성인용 혈관이 다르고 수술 부위에 따라 다양한 직경과 길이, 두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웰크론이 개발한 인공혈관은 금속 그물망 형태의 스텐트 시술 소재를 제조하는 의료기기업체를 통해 최근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연구소에 납품되기 시작했다. 웰크론이 인공혈관 개발에 나선 것은 2017년 9월 기능성 섬유...
`흉기난동 부실대응` 인천경찰청장 사퇴…경찰 2명은 해임 2021-12-01 14:44:41
목 부위를 찔려 의식을 잃었고 뇌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의 남편과 딸도 얼굴과 손 등을 다쳤다. C씨는 2∼3개월 전 이 빌라로 이사를 왔으며 D씨 가족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었다. 경찰관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던 사이 D씨의 딸이 C씨의 손을 잡고 대치했고, 빌라 밖에 있다가 비명을 들은 D씨의 남편이 황급히...
[속보]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송민헌 인천경찰청장 사퇴 2021-12-01 14:14:49
그러나 이들은 4층 주민 C씨(48)가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도 현장을 이탈하거나 곧바로 제지하지 않는 등 부실하게 대응한 사실이 드러나 최근 해임됐다. 당시 빌라 3층 주민인 40대 여성 D씨는 C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의식을 잃었고 뇌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의 남편과 딸도 얼굴과 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