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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主君의 믿음과 충신 2013-03-14 17:08:57
윗사람의 역할이다. “신은 말하는 것이 경솔하고 일 처리가 어긋나서 한 번씩 나고 들 때마다 걸핏하면 비방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전후로 낭패를 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만약 전하께서 곡진하게 보살펴 주신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신이 어찌 오늘날까지 살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물거품도 많으면 산을 떠내려...
[다산칼럼] 책임총리제의 필요조건 2013-03-03 17:01:31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총리 본인도 윗사람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후회 없이 일하겠다는 결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이 모든 조건이 잘 충족될 수 있을까. 회의적 시각이 지배적인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새 대통령이 책임총리제의 효용을 살린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언약을 지킨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책임총리를...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토강여유형, 동물에 비유하면 쥐?” 2013-02-23 11:07:49
‘부하직원 앞에서는 큰소리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상사’가 응답율 51.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의 성과 및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36.0%), 법인카드로 밥 사면서 자기가 쏘는 것처럼 생색내는 상사(33.5%), 1~2천원도 자기돈 안들이고...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 김효석 대표가 전하는 ‘성공의 비법과 처세술’ 2013-02-19 15:02:37
“잘 듣고 경청하고 실천하자. 성공하고 싶다면 윗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료나 부하직원의 말을 잘 듣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sbs cnbc 경제 토크쇼 ‘집중분석 take’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cnbc 경제 토크쇼...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4) 김기흥 KBS 기자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쌓여야" 2013-02-18 11:07:53
사람에게도 의도없이 인사를 생활화하는 거죠. 목적을 가진다거나 윗사람에게만 잘보이려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인사를 잘하는 습관은 훗날 어디에서든 보이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이 시리즈는 차길영의 수학인강 '세븐에듀',...
[월요인터뷰] 인기 웹툰 '미생' 윤태호 작가 - 대우인터 상사맨들 생생 토크 2013-02-17 16:16:32
‘정통 상사맨’들이 생각났어요. 윗사람들이 중동의 모래바람 속에서 멋있게 악수하며 계약서에 사인할 때, 이 장면을 위해 사무실에서 끊임없는 전쟁을 벌인 사람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분들이 이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던 거죠.▷한상엽 사원=저는 플랜트사업팀에서...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 최고의 경세가' 잠곡 김육 2013-02-14 17:02:54
사람들도 자연 윗사람을 따라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서 업무에 임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다시 한 번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일에 임했으면 한다. 정선용 <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원문은 한국고전번역원(itkc.or.kr)의 ‘고전포럼-고전의 향기’에서 볼...
[책마을] 모든것의 시작은 민생…백성을 생각하던 네남자 2013-02-14 16:52:31
삶을 즐거워하는 마음이 있은 후에야 윗사람을 친애하고 목숨이라도 버리는 법입니다. 사대부들은 백성의 생활이 곤궁하고 어렵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지만 사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 외의 일들은 부수적인 일입니다. 백성에게 항산(恒産)이 없다면 항심(恒心)이 없고 명령을 해도 따르지...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盧정부 미운털' 유진룡 금의환향 2013-02-13 16:58:50
후보자는 윗사람만 바라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 직원들과 잘 소통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문화예술 전반에 두루 정통한 데다 부처 업무에도 밝아 장관 취임 후 따로 업무보고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기대했다. 관직을 떠난 이후 을지대 부총장,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으로 일할...
청중의 눈·귀·마음까지 끌어들이는 '피티의 정석' 2013-01-31 15:30:37
의미는 서양과 사뭇 다르다. 특히 윗사람과의 직접적인 눈맞춤은 ‘버릇없는 행위’로 비칠 수 있다. 이 같은 문화가 프레젠테이션에도 적용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서양의 문화를 따르는 게 정답이다. #적재적시의 정확한 제스처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에 따라 적재적시에 보디 랭귀지를 활용하면 발표의 생동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