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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예술단 실무접촉 대표단에 현송월 포함…모란봉악단 오나 2018-01-13 17:21:58
통지해 눈길 최정예 예술인 선발해 별도 예술단 구성해 보낼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대표단 명단을 13일 우리 측에 통보함에 따라 어떤 예술단이 평창에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아무래도 이번 명단에 포함된 인사들이 소속된 예술단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 승진…윤부근·신종균 부회장 승진(종합) 2017-11-02 15:32:29
이바지해 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사 사장단은 회사간, 사업간 공통된 이슈에 대한 대응과 협력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협의하고 시너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조직을 삼성전자 내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정현호...
단풍에 취해 '삐끗'…구조대원은 15시간 산에서 '땀 뻘뻘' 2017-10-22 07:30:02
것도 당연지사. 산악구조 업무만 15년이나 한 윤 팀장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산악구조 업무는 속된 말로 '빡세다'. "저희가 부상이 좀 많아요. 부상자를 업거나 들것을 이용해 하산하는 일이 잦아 다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어요.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운동을 많이 하지만 육체적으로 아주 힘들죠." 22일 강원도...
부동산114 직거래 서비스, 6년간 누적방문 250만 돌파 2017-08-23 11:21:41
뒤를 이었다. 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수수료도 개업 공인중개사를 통한 중개보수보다 크게 저렴해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낀다”며 “거래 비용을 18배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10억 원의 건물을 매매하면 중개보수는 900만원이 필요하다. 반면 부동산114 직거래 서비스는...
화성 향남2 부영임대아파트도 하자투성이 2017-08-20 10:00:05
검지해 신호 또는 경보를 발생한다. 김씨가 소음 저감을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고쳐지지 않자 그는 지난 17일 오전 새벽에 휴대전화로 소음을 녹음해 아침 일찍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하자보수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들려줬다. 그는 소음 문제뿐 아니라 온갖 하자로 이 아파트에 살고 싶은 마음이 없을 정도라고...
한은총재 '긴축' 첫 신호…"통화정책 완화 조정 필요할 수도"(종합) 2017-06-12 10:51:52
지해왔던 완화적 통화정책을 재검토해 돈줄 죄기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12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창립 제67주년 기념행사에서 "최근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지만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수요측면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며 저금리 기조 유지를 언급했다. 이 총재는 그러나...
시민단체, 국정委에 '통신비 원가공개·일괄 요금인하' 요구 2017-06-09 16:13:07
했다"고 전했다. 윤 국정은 "기존에도 저소득층의 혜택을 늘린다는 이유로 특정 요금제에 대해서만 손보는 방식이 채택된 바 있지만, 이 경우 실질적인 통신료 인하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통신사들은 LTE 요금제에는 기본료가 없다고 얘기하지만, LTE 요금에도 통신사가 기존의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경기도에서 부동산 중개업소 가장 많은 곳은 수원 2017-05-29 11:42:01
하남은 중개사무소 한 곳당 연평균 매매거래량이 4건 수준에 불과했다. 매매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지만 실제 거래 체결이 쉽지 않은 지역인 셈이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윤지해 책임연구원은 "서울지역의 높은 보증금과 월세, 치열한 중개 경쟁이 부담된다면 경기도내 중개사무소 개업도 합리적인 대안이 될...
전교조 창립 28돌…새 정부 맞아 '법외노조 탈피' 가능할까 2017-05-28 08:08:01
폐지해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교조는 고(故)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 수첩에 법외 노조화 등 전교조 탄압이 '긴 프로세스 끝에 얻은 성과'로 언급돼있는 만큼 청산과제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문 대통령은 인권변호사 시절 해직된 전교조 교사를 변호한 경험이 있고, 18대 대선 토론에서 전교조에...
선배 믿고 신분증 빌려줬더니 대포폰 사기…400만원 요금폭탄 2017-05-18 11:50:17
하면 서류상으로 개통 실적만 올리고 바로 해지해 피해가 없게 하겠다고 B씨는 설명했다. 대가로 용돈 10만원까지 주겠다는 B씨의 말에 A씨는 자신의 신분증을 건네줬다. 8개월 뒤 A씨는 자신 앞으로 나온 채권추심·압류 통지서를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 휴대전화 요금과 소액결제로 400여만원이 체납됐다는 내용이었다....